설거지론 확실히 좀 좆같긴함

설거지론 확실히 좀 좆같긴함앱에서 작성

ㅇㅇ(223.33) 2021.10.23 17:20:12

조회 118 추천 0 댓글 5

7fed8277b4826af551ef84e64e857d73e5550f80a3dc1c9383329b05a2ba

설거지론 자체는 옛날부터 있던거 맞음

난 처음 설거지론 접했을때 굉장히 좆같았음

요즘 떡밥 도니까 옛날생각나서 더좆같음

20중반에 초딩때 친구랑 사귀었던 적이 있음.

내가 얘 연애역사를 다 알거든?

얘가 존잘이랑 사귀고 먹버당한게 두 번 있고 이후로 남자 몇 거치다 내가 먹음.

당시의 난 전남친들 별로 신경 안쓰고

초딩때부터 알고지내던 여사친 먹어서 되게 기모찌했단 말임?

그때 딱 야갤하다 설거지론을 본거임

곰곰이 생각해봄

관점의 차이지만 확실히 사귀었던 여자중 히스토리 아는애들은 그 이전에 존잘이랑 사귄 케이스가 많음

결국 ㅍㅌㅊ남은 설거지역할인가? 좀 이런생각에 회의감 느꼈던 적 있긴함.

왜 그런감정 느꼈냐면 처음 내가 아다뗄때 여친도 처음이었어서

서로 다 처음이고 풋풋했던 그 감성을 다 기억하거든?

나이쳐먹고 그런 감성 거의 없어졌는데

여자가 존잘한테 어릴때마냥 간쓸개 다 빼주는 모습 생각해보면 좆같긴함

나한텐 안그러니까 ㅇㅇ

처녀성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존나다름

존잘이랑 사귈때랑 나랑 사귈때랑

물론 나 사랑하긴 하지 근데 존잘남 얘기하던거 생각해보면 ㅅㅂ

여자 입장에서도

보지 달고 있어서 존잘한테 몇번 따먹히다 먹버당하고

이후로 지랑 수준맞는 사람 만나는거니

여자도 좆같다면 좆같긴 할듯.

설거지론 << 남녀 가리지않고 개 좆같은 염세주의 논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퍽 맞는말이라 더 역겨움

관점이 많이 어긋나긴 했는데 또 그런식으로 보려면 볼 수 있으니..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11023_02384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11613	헤어지자고 말해줘.	-(180.226)	21.12.23	24	0
811612	호기심이 난 전혀 없어서	여러분(118.235)	21.12.23	25	0
811611	더러운 의도로 범죄한것은 엄벌해야 딴 피해자안생김	ㅇㅇ(211.197)	21.12.23	31	0
811610	난 재고귀인 한개뿐이라 돈 업나..	ㅇㅇ(106.101)	21.12.23	231	0
811608	1 사요나라	-(180.226)	21.12.23	27	0
811607	범죄자의 나쁜것 숨겨주니 엉망 정상인 실수만 숨겨주삼	ㅇㅇ(211.197)	21.12.23	32	0
811606	한사람만 뭐	여러분(118.235)	21.12.23	23	0
811605	난 인간이 싫음	모헤(220.92)	21.12.23	64	2
811603	난 내 돈만 밝혀서	여러분(118.235)	21.12.23	34	0
811602	막상 문제에 실천하지 못하면	야미야미(223.62)	21.12.23	37	0
811601	난 꽃뱀이 아니라서	여러분(118.235)	21.12.23	31	0
811599	잠부터자서 부자 잡을라고 개지랄떨었는데 인성 뽀록	ㅇㅇ(211.197)	21.12.23	32	0
811598	낮밤바뀐거 족같내 ^_ㅠ..	ㅇㅇ(106.101)	21.12.23	34	1
811597	올바른 행동	여러분(118.235)	21.12.23	32	0
811596	나쁜것은 숨겨주고 좋은 것은 드러내주고	야미야미(223.62)	21.12.23	32	0
811594	정상적인 사고	여러분(118.235)	21.12.23	34	1
811593	내가 가볍지못해서	여러분(118.235)	21.12.23	28	1
811592	쉽게 사람 만날 정도로 적극적이지 못해서	여러분(118.235)	21.12.23	37	1
811591	근데 애초에 썸단계에서 그렇게 재봣으면 안사귀엇을거임ㅇ [1]	계묘녀(124.63)	21.12.23	68	0
811590	나 나를 완전히 사랑해주는 남자 만날 수 있음?	ㅇㅇ(121.185)	21.12.23	38	0
811588	혼자 있을 때 신중하게 더 살피기	야미야미(223.62)	21.12.23	30	0
811587	호기심? ㅋㅋㅋㅋㅋㅋ	여러분(118.235)	21.12.23	35	0
811585	세헤앤 더 븬듕거료야즿 [1]	듈늬☾(116.93)	21.12.23	33	0
811584	사요나라 맞지?	-(180.226)	21.12.23	27	0
811583	내 주변 토일간은 급발진 개심해서 부담스러웟어	ㅇㅇ(106.101)	21.12.23	43	0
811582	끝!!!생판 남남	여러분(118.235)	21.12.23	25	0
811581	줬다뻇기	깝대형	21.12.23	39	0
811580	오늘 헤어진 남친 : 너한테 돈 아껴서 더 많이 모으고 싶었어 [7]	ㅇㅇ(121.185)	21.12.23	75	0
811579	이제 확실해 말해줘.	-(180.226)	21.12.23	33	0
811578	몰라 난 토일간 특유의 중용성있고 태연하고 감정변동 별로없는게 좋았어	계묘녀(124.63)	21.12.23	98	0
811577	끝!!!!생판 남남	여러분(118.235)	21.12.23	27	0
811576	난 내가 집순인줄알앟는데	ㅇㅇ(106.101)	21.12.23	34	0
811575	어 해어지는거야?	-(180.226)	21.12.23	28	0
811574	끝!!!	여러분(118.235)	21.12.23	30	0
811573	또 시작이다 개잡년사서 끝도없이 남 없는잘못 만들어 들러붙기	ㅇㅇ(211.197)	21.12.23	41	0
811572	어떻게 감정이 생기지? 얼굴도 모르는데	-(180.226)	21.12.23	32	0
811571	끝	여러분(118.235)	21.12.23	32	0
811570	올해 찐 히키로 살았군아...! ^__^	ㅇㅇ(106.101)	21.12.23	29	2
811569	니 논리라면 면상도 모르는 나에대해서 감정이 없겠네	-(180.226)	21.12.23	32	0
811568	힘들어 잉!	아기(223.39)	21.12.23	40	1
811567	밤새 잠도안자고 샘쓰러트리려고 개지랄 미친년 잡것	ㅇㅇ(211.197)	21.12.23	34	0
811566	챙김받고 사는사람은 누굴챙겨주기가 힘드노	ㅇㅇ(118.235)	21.12.23	45	0
811565	재는건 너가 했지.	-(180.226)	21.12.23	41	0
811564	내가 조아하던언니도 토일간인데 이언닌 왜 좋을까?	ㅇㅇ(106.101)	21.12.23	37	0
811563	야근데 사귀기전에 그럼 재봐야되는거 아냐? 사귀기전에 썸단계에 재보는건 [2]	계묘녀(124.63)	21.12.23	70	0
811562	작연 겨울 연말에도	ღ'ᴗ'ღ(223.62)	21.12.23	29	0
811561	정유년 후반에도 정말 마음이 아팠고 정유월에도 마음이 아팠었어	ㅇㅇ(118.235)	21.12.23	52	1
811558	스토킹 계속하면 욕밖에 얻어먹을거 없어 개잡것들아 [1]	ㅇㅇ(211.197)	21.12.23	40	0
811557	그럼 얼굴 보고 반한 사람끼리 돈도 쓰지말고 살아라	-(180.226)	21.12.23	27	0
811556	미친사서랑 범죄자놈들아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	ㅇㅇ(211.197)	21.12.23	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