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역붕이들아. 나 진짜 미친년 만난건가?? 나진차 미치겠어

아니 역붕이들아. 나 진짜 미친년 만난건가?? 나진차 미치겠어앱에서 작성

ㅇㅇ(59.4) 2021.10.23 16:00:12

조회 78 추천 0 댓글 3

a04000aa063b76ac7eb8f68b12d21a1da79a5abe97

여친이랑 사귄지 3주차인데

둘다학생임.

나는 모아둔돈이 좀 있고, 걔는 돈이 별로없음

근데 걍 어제 만나서

내가 밥, 술 다 사맥이고, 같이 노는비용까지 다 냈단말임.

어제 대략 10만원정도 쓴거같음

하루에

나도 좀 타격이 커서

내가 "돈좀 아껴야 될거같다" 라고 말하니까

걔는 "나한테 돈쓰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지?" 이러는겨 씨1발

아니 개화나잖아.

그래서 말싸움좀 했는데

걔 입장은 무슨

"얼마 크지도않는 돈써놓고 절약한다그러냐, 나한테 돈쓰기싫어서 그런건가?"

이렇게 받아들였대 씨발.

내가 그래서

니 돈만 귀한돈이고, 내돈은 걍 막써도되냐?

돈이 땅파서 나오냐?

하니까

좋아하는사람한테 돈쓰는건 당연한거라고,

니가 나한테 쓰는건 당연한거라고 말하더라...

어제 걍 이런식으로 말싸움하고끝냈는데

무슨

주변에

내가 걔를 쓰레기같은년만들었다고 울고불고 짜면서

졷같이 퍼뜨려놨던데

아니씨발

하.

내가 뭘잘못한거냐? 대체?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흰색.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11008	그게 아니라 나는 항상 남의 욕구를 들어주고	-(180.226)	21.12.23	29	0
811007	내 취미 [6]	하늘구름☆	21.12.23	55	0
811005	슈뱔츠 뺠릐 껨 거123레 셩공하거 쉽다	듈늬☾(116.93)	21.12.23	23	0
811004	극신약 초년기신 학창시절에 왕따에 괴롭힘 엄청당했네	ㅇㅇ(121.178)	21.12.23	243	6
811003	아 자다 깻음..	ㅇㅇ(39.7)	21.12.23	23	0
811002	175198 더 좋은남자 만나면 되는데 [2]	ㅇㅇ(1.239)	21.12.23	93	3
811001	무식상 비겁다는 연애 상대로 거르는게 맞음 [3]	ㅇㅇ(110.70)	21.12.23	228	11
811000	나는 어린애가 되고 싶은데	-(180.226)	21.12.23	36	0
810998	난 사주공개도 한적없는게,	ㅇㅇ(222.104)	21.12.23	39	0
810997	나 솔직히 억울하고 서럽다	-(180.226)	21.12.23	38	1
810995	:) 내 롤모델임 [1]	김숙자	21.12.23	63	2
810994	내가 이래서 연애안해	하늘구름☆	21.12.23	46	0
810993	세하얔개 블테엇셔 ...	듈늬☾(116.93)	21.12.23	18	0
810988	도덕쌤 영어쌤 수학쌤 뭘로 딸칠까	ㅇㅇ(39.7)	21.12.23	37	0
810987	왜 어른으로 살아왔으면서	-(180.226)	21.12.23	32	0
810985	늘 그만하고싶었는데	ㅇㅇ(222.104)	21.12.23	35	1
810984	백신 맞기시룬데	ㅇㅇ(118.235)	21.12.23	27	0
810983	난 31살때 용신운이래 [1]	ㅇㅇ(118.235)	21.12.23	82	0
810981	안되는거가 힘빠지는거지	ㅇㅇ(222.104)	21.12.23	30	0
810978	이상하게 공황발작이 오면 늘 혼자였고	-(180.226)	21.12.23	30	0
810977	부모님한테 듣고싶었던말을 자기한테 해주래 [1]	ㅇㅇ(118.235)	21.12.23	43	0
810976	방역패스(백신패스) 찬반 투표	ㅇㅇ(110.70)	21.12.23	44	0
810973	사주 봐주라 섹시한 사주라던데 [4]	하늘구름☆	21.12.23	167	0
810972	난늘 혼자였고. 늘 분리되어 있었어.	-(180.226)	21.12.23	34	1
810970	계수남 경금녀 특 [1]	ㅇㅇ(211.54)	21.12.23	777	13
810969	:) 야야 긍정전파도 하나 하고갈래 [5]	김숙자	21.12.23	62	0
810967	한번씩 고등학교때 친구들 보면 징그러운게	ㅇㅇ(115.138)	21.12.23	35	0
810966	지금부터 혼자인 연습을 해.	-(180.226)	21.12.23	29	0
810965	175도 착한사람이라 [3]	ㅇㅇ(118.235)	21.12.23	91	2
810963	원래는 결혼으로 잃는게 더 많음.	-(180.226)	21.12.23	40	0
810962	연예인.예체능 종사자 결혼은보통 기신운	코얄라(14.54)	21.12.23	168	1
810961	내 사주 역갤러가 인기없는 연예인 사주래	ㅇㅇ(118.235)	21.12.23	61	0
810960	:) 야 자몽 가기전에 한마디만한다 ㅔㅔ [3]	김숙자	21.12.23	52	0
810959	그러니까 독신들은 거짓 외로움 혼자라는 두려움이	-(180.226)	21.12.23	56	0
810958	걔 저아 [2]	ㅇㅇ(118.235)	21.12.23	32	0
810956	너가 친구가 많아도 가족이 많아도 나이들어서 혼자다	-(180.226)	21.12.23	29	0
810954	만약에 망각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살지않았겠지만	ㅇㅇ(222.104)	21.12.23	27	0
810953	애는 말이야애초에 가족도 그렇고 다 혼자야 [1]	-(180.226)	21.12.23	28	0
810951	수건 하나로 거북목 교정하기,.jpg [2]	을묘	21.12.23	76	2
810949	요즘은 애도 안낳는데 중말년 용신인 사람들은 어케될까? [1]	ㅇㅇ(121.178)	21.12.23	160	0
810947	20대로 돌아가고싶은 사람도 있지만 [1]	-(180.226)	21.12.23	37	0
810945	삶을 탓할 수 밖에 없을때가 가장 힘들어 [2]	ㅇㅇ(222.104)	21.12.23	38	1
810944	지긋지긋하다 결속력이나 관계라는거.	-(180.226)	21.12.23	17	0
810942	그래서 통수안칠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180.226)	21.12.23	38	0
810941	하 시발	ㅇㅇ(203.212)	21.12.23	21	0
810940	자위는 못끊었는데 야동은 끊었음 [5]	하늘구름☆	21.12.23	64	2
810939	:) 형 간다 ㅁㅁㅁ [2]	김숙자	21.12.23	37	0
810936	나는 털릴만큼 털렸다 돈만 안뺏겼을뿐이지 [1]	-(180.226)	21.12.23	28	0
810935	어쩔방구	ㅇㅇ(118.235)	21.12.23	23	0
810934	무진녀 20후반이면 친구하려고 했는데	ㅇㅇ(222.104)	21.12.23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