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시피도 잘 모르눈데
명절때 밥도못먹게하고일시킬때ㅇㅇ..
2.두번째는 처음본 알바아줌마가
나 초면에 어깨로 밀어버림
사장도 딴 알바보고도 그지랄떠는거 알텐데 모른척함
고딩도아니고 왜 어깨빵을 초면에해 애도있다는뎅..

3. 남자사장님이 나보고 야라고함
오자마자 맘에안든다는표정짓고
그럴거면 나 뽑지말던가 왜뽑아놓고 노려봐

4. 그만둔다니까 그만두게도 못함
주말에만 나와달래서 나가는데 그만두려는데 안놔줌
참나..

암튼 그래서 그만둔다했는데
갑자기 초밥사주고 주말에만 나오라면서 안놔줌
초밥은 직원꺼사면서 산거같긴한데
내가 일 잘 못한거 인정하는데
못하게만들음
이상한 기준세워서 숨막히게함
숟가락 씻어서 바로 안말렸다고 지랄하면 설거지할때마다
그놈의 숟가락 신경쓰느라 힘들음
주문밀리고 설거지밀렸을때도 숟가락 타령함
그냥 본인이 다 하던가 ㅋㅋ

암튼 그냥 말리라하면되지
비꼬고 꼽줌
정신에 문제있거나 인생 암울하지않으면
알바에 시간도 적은데 굳이여기서 일 안할거같틈..
내가 미쳤지
말로만 사람 구한다고하고 안놔줌
왜 그만두냐고 일찍 그만두는사람 싫다는데
그럼 잘해주던가 텃세부려놓고 지랄이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