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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게 인생이라고 생각을 하면 조금은 편함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1.10.14 10:44:57
조회 213 추천 7 댓글 7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이 들때면
걍 인생은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거라고 생각을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함
나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좋고 따듯한 사람이 될수 있는가 생각도 해보고..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덜 힘들더라고

예를들어 인성일간이 식상일간을 좋아해주고 살펴준다고 쳐보자
사주적으로 풀어보자면 어쨌든 식상이 인성에게 있어서는 기운적으로 끌리고 편하고 관성을 쳐주고 하는 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있으니까 끌려서 좋아하고 잘해주게 되는 거잖어?

그러니까 인간관계던 뭐던 세상 모든게 공짜는 없다 그냥은 없다 라는 말이 진리가 아닐까 여기고 되새기면서 살아야지 사람이 지나친 욕심을 안부리게 되더라
누군가가 개인적인 견해로 왈가왈부 쉽게 떠들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암튼 내 생각은 그래

그렇다고 도인마냥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여 하고서는 혼자서 이기적으로 살자는 뜻은 아니고 ㅋㅋㅋ
무인도나 어딘가에 홀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혼자서 살아내기 어려운게 삶이니까는

무튼 이런 이야기를 적고 있는 나 또한 살면서 늘 갖기는 어려운 마인드긴 한데..
이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태도의 차이는 큰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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