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루었다는것=풍수가 좋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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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막등사

2021.10.14 04:33:22

조회 136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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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여몽정이라는 하는 양반이 쓴 파요부라는 글이 있습니다.

하늘은 예측하기 힘든 바람과 구름이 있고

사람은 낮과 밤이 달라 화복을 알기 어렵다..

여몽정이라는 사람은 송나라때 삼공의 벼슬을 한 사람인데요.

엄청 높은 관직인데 여몽정은 자신이 잘나서 이룬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運과 命 그리고 時가 받쳐줘서 성공했다고 파요부에서 말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잘나도 시절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며

자신이 아무리 못나도 시절의 운이 없다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이건 팔자가지고 논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팔자는 천문지리인사중 인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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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_180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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