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방원이 건국을 다했고 500년 역사의 모든 원인이라고 봐야한다

고려왕조와 고려에 충성하는 신하들을 모두 제거하면서 건국에 걸림돌을 모두 치워버렸다

그가 앞장서서 희생했고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고 더러운물에 발을 담갔다

또 건국이후에도 중앙정치에 방해가 될수 있는 인물들을 모두 제거했다 그게 건국에 큰 공이있던 인물이던, 이복 형제든, 벗이든, 처남이든, 사돈이든
죽이진 않았지만 친아들 양녕마저도 결국 실권하였다

그리고 세종에게 판을 깔아줬고
세종은 또 한글창제를 지휘하며 길이 추앙받는 군주가 되었다
그때 만든 글자를 나라가 바뀐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태종의 후손들이 518년을 이어 통치하였는데
사실 빛보다는 그림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민들은 신분제와 과도한 세금으로 민생은 늘 피폐했고
늘 국경에는 중국과 일본의 노략질과 침략이 끊이질 않았다

조선의 국가이념인 유학은 나라가 망한이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 마저 저해한다

통치기간중 큰 전쟁이 세번 있었으며 국가말기에는 결국 일본에게 그의 후손이 국권을 침탈당하는 무능함을 보여준다


태종이라는 묘호로 충분할까?
그가 한일 그리고 그로인해 생간 일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