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약에다 용신으로 가는 교운기라

나 신약에다 용신으로 가는 교운기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36) 2021.10.02 03:12:44

조회 208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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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혼란스러운듯ㅠ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

부모님은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계속해서 후회할거 같으면 도전해보라고 하심..

근데 지금 공대 3학년이라 여태까지 한게 너무 아깝기도 하고
고3때 선생님이랑 너무 안좋았어서 모교로 수능신청 하러 가기도 싫고.. 재수할 비용도 부모님한테 달라하기는 너무 등골 브레이커 같아서 싫음. 지금 하고 있는 알바도 당장 12월까지만 하고 때려 치기에는 사장님과 곤란한 상황이 생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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