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1999년 9월 3일 생임

현침살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런지 연구원으로 일했었고 가끔씩 연구에 참여함. 그리고 지금은 그래픽 개발직으로 일하고 있구.

또 뭐였지 오행이었나? 거기에 음기가 가득한 곳은 가지 말라 하는데, ㄹㅇ 물 있는 곳 자체가 너무 무섭더라, 어릴떄 수영교실을 3년동안 했는데, 수영을 못해. 근데 그래서 그런가, 여자애들 있는데나 묘지쪽으로는 얼씬도 못하겠더라고(여자애들 뭐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음기가 많으니까...) 대신 금이나 아님 볕 잘드는데에 자주 돌아다님. 진짜 날씨 좋으면 근처 거리 가면서 헣헣 날씨 좋네 이러고 걸어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

귀문관살도 재밌게 작용하는 듯. 축오귀문인데 내게 있으신 분이 귀인(귀한 분)이신지, 정말 큰 어려움에도 그냥 헤프닝처럼 잘 넘어가게 해주심. 글구 학창시절 나 괴롭혔던(괴롭힌 이유가 ㅈㄴ 어이없던게, 걍 이사 오고 애들끼리 노는게 눈꼴 시려워서 일진놈이 ㅈㄹ한거) 애들은 지금 사람구실 못하고 있고. 그냥 취업을 못했다, 양아치로 산다는 수준이 아니라 어디 한 군데 날라가던가, 개중에는 이미 죽은애도 있음.

근데 ㅅㅂ 도화살은 아닌듯. 내가 솔로인거 보면 도화살은 없는거여야 하는데, 운세에는 도화살이 있다캄. 아니 있긴 한거요 ㅋㅋㅋㅋ(일지도화라 한다. 다만 도화 덕? 아님 귀문 덕인지 윗사람에게는 잘 보였는지, 일자리나 아님 어디 나가는 경우에는 대표님 & 교수님이 나 데리고 다니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