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서에 비겁다녀 비겁다남 이렇게 2명 있는데

진짜 말 좃같이해.. 여직원 보고 기토 비겁다남이 "마스크 계속좀껴라. 너는 마스크 끼고있으니 예쁘네 쌍수 잘됐네" ㅇㅈㄹ ㅋㅋㅋ

그리고 점심때 육계장 나왔는데 얼마전 장례치루고 온 직원한테
"육계장 질리시겠어요~~근데 장례식 육계장은 맛이없더라고" ㅇㅈㄹ

국장한테도 (국장 성씨가 '염'씨임) "국장님 조선족출신이예요? 중국인?ㅋㅋㅋ. 염씨면 중국인조상이 있는거네 " 이지랄떨다가 국장 개빡침.

하도 좃같은짓 눈치빻은짓에 일도 좃도 못하는데 사장 가족이라서 다들 봐주고있음.

비겁다녀도 마찬가지임. 얘가 정사일주라서 더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막내여직원이 이쁘장해서 부러워하는건지 대놓고 꼽줌.

"ㅇㅇ씨는 너무 말랐어~~~ 여자는 통통해야 남자들이 좋아하지..그리고 여자가 키가 너무 크다~~ 피부도 하얘서 건강하지못해보여"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질투+가스

어떤 여직원이 명품들고 오면

"ㅇㅇ씨는 월급받아서 다 명품사는거야~~?? 보기와는 다르게 명품만 선호하나봐? 근데 그 브랜드 ㅇㅇ씨랑 안어울리는것같다?"

그 여직원이"아뇨? 남친한테 선물받았어요" 이래서 그 여직원 한달동안 갈굼+뒷담화 해서 괴롭혀댐.

그리고 이 년도 일못하고 눈치없음...


웃긴건 얘네둘보면 서로 미러링되서 그런지 극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