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상의 편관대운 경험기

ㅇㅇ(180.182) 2022.03.01 00:18:49

조회 265 추천 3 댓글 0

식상들이 모여있는 분야에 있다보니

자연스레 관을 칠수없는 나한테 편관들이 이끌려 오더라

그냥 냄새를 맡아.

난 어릴때부터 시작한게 전공-업으로 이어졌기때문에(인성다덕에 평균보다 환경이 좋았던듯)

식상이 없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그래서 편관이 보기에 일의 퍼포먼스나 실력으로 누를 수 없으니

좀스럽게 정치로밖에 공격을 못함

대놓고 자긴 교활한 사람이 좋다는둥

찐따성 그자체에 대한 깊은 증오를 드러내더라고.

난 그때 사주를 몰랐지만 무식상=찐따성이고 그게 바로 편관 먹이인것같음.

복종심이 후한 사주인데 복종심을 전부 버리게되는 변화가 생겼을정도.

식상으로 공격을 못하니

마지막까지 편관주도로 왕따당하면서 공적이나 성적 등 1등찍고

나온다던지 그런게 반복이됨. (절대착각아님)

내가 겪은 편관대운 양상이

편관이 무식상 일간을 제대로 뚜들겨패고, 인성이 편관을 설하기라도 하며 정신승리 하는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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