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땐 사주라는 건 일종의 부스터 같음

내가 볼 땐 사주라는 건 일종의 부스터 같음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2.02.16 16:03:44

조회 69 추천 3 댓글 1

그 이유는 사실 시간까지 똑같은 사주라도 처해진 환경은 저마다 다 다름

특히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같은 사주라도 누구는 노비로 태어나고, 누구는 양반으로 태어났을 거잖음

물론 현재 21세기에도 그런 보이지 않는 실질적 신분에 따른 차이가 분명 존재함

그래서 그 똑같은 사주인 사람들을 비교해보면 삶의 질은 다를 거다 이 말이지

따라서 이 사주라는 건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얼만큼 상승하냐, 또는 하락하냐 이거 같음

사주 보러 가면 제일 팔자 좋다는 30대 후반인 가족 있는데... 현실은 우리 가족 중 제일 ㅎㅌㅊ임..

근데 확실한 건 인생을 좆대로 산 거에 비해 풀린 정도는 제일 ㅅㅌㅊ임

예로 들자면, 회사에서 실적 비교를 할 때... 실적 수치만 보자면 제일 ㅎㅌㅊ지만, 그 상승률은 제일 쩌는 직원 같은 느낌 ㅇㅇ

암튼 난 사주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현실이 좆거지라면

이런 경우는 개쩌는 부스터로 ㅍㅅㅌㅊ까지만 갈 수있을 뿐, 갑부까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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