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재다신약보고 관련 용어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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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주인데 왜 남미새짓 하는거임? 성질은 진짜 센데 남자를 못잃어 그니까 남자 비위는 못맞추지만 남자없이 못시는애정결핍있고...양다리 유부남 원나잇술마심 남자한테 앵기고...같이 술마시면힘들었어사주는 관용신에 좋아보이는데 대운이 안좋은가?-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념글 재다신약보고 관련 용어 찾아봄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2.14 08:27:32

조회 4037 추천 45 댓글 28

관련 용어는 대목지토임

목일간의 재는 토오행인데 지지로만 토를 깔면 함부로 재다신약으로 판단하면 안 됨 고민 엄청 해야 함 토가 도리어 목을 왕성하게 해줄 수 있거든 축술토는 해당없고 진미토만 해당됨

이런 지지토의 특수성 때문에

갑인일주보다 갑진일주가 강하고

을미일주가 을묘, 을해일주와 비교해도 약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는 거야

념글의 재벌 재다신약은 지지에 토가 많아서 함부로 재다신약으로 단정지으면 안 되는 거지

아래는 사주첩경의 대목지토 파트임 아래 글은 자세히 알고 싶은 애들만 봐

대목지토를 알아봅니다.

대목지토란 사주에 토가 목을 대동하고 임하여 있다는 뜻입니다.

토가 목을 대동하고 있다는 뜻은 예를 들어 진술축미 토중에 진토와 미토는 각각 암장에 을목을 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목을 띠고 있다하여 대목지토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즉, 진토와 미토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미토는 목의 고(庫)가 되므로 왕하지는 못하나, 유독 진토는 춘절 인묘목의 여기로써 목의 쇠궁이라고는 하나 미토에 비해서 훨씬 강한 것이다.

ㅡ>미토보다는 진토가 대목지토로 쓰입니다.

미토는 십이운성상 목의 묘고지(墓庫地)입니다. 진토는 쇠지(衰地)가 됩니다.

즉, 미월(음 7월)에는 목의 기운이 땅으로 내려와 가을을 대비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사주에서 칭하는 대목지토는 그 진토나 미토가 단독으로 있을 때는 대목지토라 호칭하지 않고, 주중(주로 월 일 시)에 인묘목이 있거나, 또는 갑을목이 진토나 미토 상에 있을 경우를 말한다. 이렇게 되면 토는 자기의 능력을 상실하고 목의 제제하

에 있으므로 목의 힘이 되어 주어 목의 역량을 조장해 주는 것이다.

ㅡ> 즉, 진토나 미토는 주변에 목과 함께하면 토의 순기능을 망각하고 목의 활동을 더 왕성하게 돕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예시)

ㅇ계경ㅇ ㅇ갑ㅇㅇ ㅇ을ㅇㅇ ㅇ병을ㅇ

인묘진ㅇ ㅇ진묘ㅇ ㅇ미묘ㅇ 인진묘ㅁ

ㅡ>첫번째 예시에서 경진월인데, 진토가 경금을 생조하지 않고 인묘진 방합으로 목의 기세로 돌아서니, 경금이 쇠약해지게 됩니다.

경금이 인성이니 어머니가 약해지거나, 인성의 순기능인 지식 습득력에 장애가 생기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인묘월 진일 생이거나, 또는 진일 인묘시 생은 그 진토가 인진 또는 묘진으로써 유취 목국이되어 목의 힘을 조장하고 그는 목의 제제를 당하여 약해진다는 뜻이다.

그리고 전에 말한바 있는 미토도 미일 묘월생 이거나 미일 묘시생은 그 미토를 대목지토라 할 수 있는 것이며, 또 천간으로 갑진 을미도 역시 대목지토로 목왕토쇠가 된다.

예시)

ㅇ갑ㅇㅇ ㅇ을ㅇㅇ

ㅇ진ㅇㅇ ㅇ미ㅇㅇ

그리하여 그 토가 인수면 모친이 약하고, 재(財)가 되면 부친 처재(妻財)에 흠이 있고, 용신이 될 때에는 그 목은 병(病/기신)이 되는 것이니 그때는 제거기병하는 金 약운(藥運)이 오거나 아니면 순리로 화운이 와서 목은

생화하고 화운은 생약토하여 용신을 보해야 대성공하는 것이 사실인데 토가 병(病)이 될 때에는 대목지토는 제토병(除土病) 하므로 그 목은 소중한 것이다.

예시)

ㅇ경갑ㅇ 진토가 인수 모친이 되는데

ㅇ인진ㅇ 대목지토이니 모친이 약하다.

ㅡ> 갑목이 병(病)이 되니 金비겁운을 반기고, 火관살운은 통관운이 되어 좋습니다.

금운은 금극목의 억부법이고,

화운은 목생화/화생토이니 생화법이 됩니다.

ㅇ갑ㅇㅇ 진토는 갑목의 財이니 부친이자

ㅇ인진ㅇ 처가 되는데, 대목지토이니 약하다.

ㅡ> 이때는 火운만 반깁니다. 木의 기운을 덜어 土를 보완해줍니다.

斷曰: 辰土逢木은 帶木之土인데 明辨土木에 造化가 無窮이라.(단왈: 진토봉목은 대목지토인데 명변토목에 조화가 무궁이라.)

단언하면 진토가 목을 만남은 대목지토라 하는데, 밝게 토목을 분별하면 조화가 무궁하다.

ㅡ> 좋게 말하면 조화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土의 변덕스러운 성격을 알아챌수 있습니다.

부인이 土오행이라면 변덕스런 처를 두었다고 읽으면 딱 맞습니다.

시엄마가 土오행이면 시엄마의 변덕을 맞추기 힘드니 시집살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목지토(帶木之土)는 토가 목의 기세를 추종하는 상황입니다. 토의 변덕스러움

https://m.blog.naver.com/pajudax/2223735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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