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느 배우 지망생의 복싱 브이로그

키언(182.226) 2022.02.06 14:16:22
조회 80 추천 1 댓글 0



학창시절 저는 지독한 왕따이자 가난한 흙수저 였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매일 이사와 전학을 다녔었고 급식비를 낼 형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거의 굶는게 일상이였습니다. 때론 급식비를 내고 급식소에서 급식을 먹는 반 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 가끔 어머님이 도시락을 싸주시곤 했지만 김춘기라는 학생이 제 반찬을 다 뺏어 먹어서 저는 화장실에 숨어서 몰래 도시락을 먹곤 했었습니다. 급식도 못 먹고 도시락도 못 먹고 굶는 날에는 학교 운동장에 위치한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며 끼니를 떼우곤 했습니다. 그런 저의 가난해 보이고 약해 보이는 모습이 반 아이들에게는 괴롭히기 딱 좋은 먹이감으로 보였었나 봅니다. 교실의 학생들은 저를 번갈아 가면서 괴롭혔고 매일같이 저는 김춘기라는 학생에게 제 뒤통수를 내어 주어야 했습니다.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나 할거 없이 김춘기 학생은 제 뒤통수를 매일같이 후려 갈겼고 저는 엎드려 하염없이 울곤 했습니다. 수많은 여자 아이들과 남자 아이들의 비웃음 소리, 방관자들에게 둘러 쌓인채, 제가 김춘기에게 맞고 엎드려 숨죽여 오열하며 울때마다 모든 여학생들은 저를 대놓고 크게 비웃으며 손가락질하며 놀렸습니다. 어쩔때는 계속 맞은 뒤통수가 너무 아프고 그런 내 자신이 불쌍하고 슬퍼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울어서 교과서는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여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그 녀석의 폭행은 계속 되였습니다. 음악 시간만 되면은 이번에는 김대광이라는 학생과 김헌중이라는 학생이 제 옆에 양 옆으로 다가와 앉아서는 유도를 한 육중하고 강렬한 몸으로 매일같이 제 팔뚝을 때렸었고 제 팔은 빨갛게 부어 올르면서 시퍼렇게 멍이 들다못해 나중에는 고름이 쌓인거마냥 누렇게 되었습니다. 홍기태와 원진영 이 두 학생은 그때 제가 시골 학교인 신림 중학교에 다니고 있을 시절인지라 그땐 중앙에 난로가 있었는데 그 난로에다가 쇠자를 데워서 제 목덜미에다가 지진적도 있었습니다. 제 목은 화상을 입게 되였고 기술 가정 선생님께서 다행이 화상을 입은 저를 교무실에서 발견해 주셔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같은 성별의 남학생한테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는데 이상주라는 애가 매일같이 조용이 제 옆으로 다가와서 귀에다가 속삭이는 목소리로 아무도 몰르게 저를 옥상으로 따라오라고 하고는 자신의 성기를 빨라고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그 녀석은 자신에 항문에 제 성기를 집어넣으라는 명령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많이도 울었습니다. 그때가 제일 서럽고 수치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겁쟁이라 자살할 용기도 없었습니다. 저는 아이들한테 맞고 울어도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용기도 없고 숫기도 없어서 항상 말도 못하고 집에서도 가족들에게 말도 안하고 혼자 삭히고 그랬습니다. 물론 그당시 저 말고도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이 한명 더 있었습니다. 조기영이라는 학생이였는데 걔도 저처럼 매일같이 맞았죠. 하지만은 녀석은 혼자였는데도 용감해서 그 수많은 일진 학생들을 상대로 겁없이 덤벼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더 심하게 맞았죠. 그래서 저는 그 광경을 보고 싸울 의지를 더 잃게되였던거 같아요. 물론 저는 겁쟁이라 싸울 의지 따윈 애초부터 없었던거 같아요. 김영대라는 학생은 맨날 우리집에 와서 게임 CD를 빌려가놓고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친구들이 제 집에 오는게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를 구원하러 한 예쁜 여학생이 전학오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바로 제 첫사랑이였죠. 그녀의 이름은 김은미였습니다. 장래희망이 스튜어디스였고 정말이지 자신에 꿈 만큼이나 엄청나게 예쁜 미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할때, 그리고 그녀와 같은 성별의 여자애들이 전부 저를 비웃고 놀릴때마다 앞장서서 그만하라고 말하고는, 저를 유일하게 혼자서 위로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장난은 멈출 줄 몰랐고, 저는 그렇게 계속 힘들게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학교가 제일 싫고 무섭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학교에서 사고를 친 일진 애들이 저희 시골 학교로 전학오게 되였는데 한명은 저처럼 집안 형편이 가난해서 시골학교로 저처럼 전학오게된 전학생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머리를 전부 삭발한 모습이었고, 주먹은 크고 두꺼웠으며 마치 자동차도 부숴버릴것 같은 위압감을 가진 안혁수라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은 안경을 쓰고 갸름하고 날렵하게 생겼는데 무척 살기가 흘를 정도로 쎄 보이는 유흔경이란 학생이였고 마지막 학생은 이제까지 저가 본 학생들 중에서 키와 덩치가 압도적일 정도로 크고 거대한 허자회라는 학생이었습니다. 이 전학생 삼총사 아이들로 인해 저는 학창시절이 조금 편해지고 자유로워지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에 위압감과 포스를 보고 일진 애들은 말도 한마디 못걸었으며, 이 애들은 자동으로 자기들이 맨 뒷자리에 앉았고 혹시라도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눈치없이 떠들면 맨 뒷자리 창가 자리에 앉은 제일 강한 허자회라는 학생이 근엄한 목소리로 무협 소설책을 읽으며 조용히 하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바로 묵념을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아이들은 교실에서 서로 눈치만 보며 조용이 지냈고 저를 괴롭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편하게 학교를 다니다가 신림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천 종합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고등학생이 되어도 왠지 이렇게 앞으로도 왕따와 구타를 당할까봐 저는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 이렇게 당하고 살을 순 없어 학교에 가면 맨날 아픈척을 했고, 화장실에서 숨어서 몰래 코를 세게 후벼 파서 코피가 흐르게 해서 그 코피를 온 몸과 교복에 덕지덕지 발르고는 비틀 거리면서 피를 흘린 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은 제가 빈혈이 있는줄 알고 얼른 양호실 침대에 저를 눕혀주셨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거의 매일같이 단 하루도 안 빠지고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양호실 침대에서 잠을 자며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양호실 침대에서만 계속 누워 자면 허리가 아파서 독서실에 가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책들을 읽곤 했습니다. 그래도 드물게 아이들의 괴롭힘이 있긴 있었지만 중학교때만큼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를 졸업후에 급격히 얼굴이 잘생겨지기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저보고 잘생겼다고 하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계속 그런말을 듣다보니 문득 거울속의 제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심취해서는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어 여배우 구혜선님이 유명해진 다음 카페 오대얼짱 카페에 제 사진을 장난으로 올렸는데 드림피그 연예 기획사에서 오디션 제의가 와서 갑자기 캐스팅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예 소속사와 가까운 곳에서 살기 위해 또 이사를 가야만 했고 그렇게 저는 또 한차례 의정부에 있는 영석 고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어 그곳에서 마지막 고등학생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천 고등학교에서 영석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을때도 똑같이 양호실과 독서실을 오가며 수업시간에 학교 바로 맞은편 매점에서 햄버거를 사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소문이 나서 학교 후배 애들이 제가 수업시간에도 양호실 침대에서 자고 도서실에서 책 읽고 매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으니까 그런 저를 아웃사이더 일진으로 알게되어 맨날 제가 지나가면 후배 애들이 좌르륵 양 옆으로 비켜서서 고개를 푹 숙이는 광경을 보곤 당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남들에게 그렇게 강하게 보여지는게 한편으로는 내심 설레구 뛸듯이 기쁘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행히 고등학교도 겨우 졸업하게 되였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와서도 제 트라우마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누가 나를 괴롭히거나 욕할지 몰라 혼자 무서워 하며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걸을 때도 벌벌 떨면서 말을 심하게 더듬곤 했어요. 결국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저는 항상 똑같은 바보, 찐따, 왕따였어요. 훈련병때 행군 도중 발바닥을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 모든 훈련에서 열외가 되였었는데, 그때부터 내무반의 동기 훈련병들은 저를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급식소까지 못가서 훈련병 동기들이 제 대신 급식을 받아 음식 식판을 대신 들고 제가 내무반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동기들이 식판을 들고 걸어오면서 일부러 음식들을 다 흘려서 식판에는 먹을게 거의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꾸역 꾸역 눈물을 억지로 참아가며 울면서 겨우 밥을 떠먹는 그 모습을 감시 카메라로 전부 모니터링하신 훈육 분대장님이 훈육 소대장님에게 이 해당 사실을 모두 보고하셨고, 훈육 소대장님이신 최우선 상사님은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며 제가 편한 보직으로 갈 수 있게 최대한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연대장님을 모시는 2사단 32연대 직할 본부중대 PX병사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2층 침대가 딸린 취사병 선임분들이 계신 편한 신막사에서 저는 그렇게 선임분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편한 군생활을 만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밑으로 PX병 후임이 오고 나서 제 군생활에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손진욱이라는 이등병 후임이 제게 일을 못한다며 이등병인 저를 협박하고 욕하고 때렸는데 저만 영창을 가게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중대장님과 연대장님은 제게 훈련병때 빼곡히 적어내린 저의 생지부를 다 보셨다고 하시며, 그곳에 적힌 제 장래희망이 영화배우인걸 보고 영창을 가는게 나중에 네가 연기를 할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며 그렇게 저를 영창 보내셨습니다. 군사 징계 위원회로부터 회부되어 영창을 다녀오고, 선임중 최고참이자 분대장이자 취사장이신 장남광 상병님께서 주무시다가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하시게 되는 돌연사 사건이 겹치며, 그렇게 군대를 이등병때 의가사 조기 전역 제대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서울에서 달방 생활과 고시원 생활을 하며 엑스트라 일과 촬영 보조 스태프 일을 하면서도 저는 다른 사람들한테 항상 혼나거나 맞거나 욕먹거나 항상 이중 하나였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결여되어만 갔고 결국 저는 백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 배우의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복싱을 하며 제 과거의 트라우마랑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과거 트라우마와 싸워 이길 수 있게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게 구독 버튼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시면 대단히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후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간곡히,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농협 서형윤 3 0 2 - 0 2 3 5 - 5 7 6 6 - 1 1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74383 나 인사신 + 인다남인데 내 사주 어떰. JPG [8] aa(210.103) 22.02.06 88 0
1174380 자월임수 똑똑해? ㅇㅇ(175.206) 22.02.06 256 1
1174377 전라도나 경상도보다 경기도쪽이 한남들이 많은듯 ㄹㅇ [9] 곤란더화(119.70) 22.02.06 62 2
1174375 난그래도 얼굴형만큼은 나쁘지않은듯.. [3] ㅇㅇ(106.101) 22.02.06 61 0
1174371 아줌마들 보적보 자격지심미쳐 [1] ㅇㅇ(118.235) 22.02.06 65 6
1174370 많지ㅋㅋ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2.06 12 0
1174368 우리나라 한남새끼들 진짜 문제 많은듯 ㅇㅇ(175.123) 22.02.06 55 9
1174365 여자들 좀 깼던점이 오줌누고나서 [2] 천중수(114.206) 22.02.06 136 5
1174364 유튜버 하는 사람들 참 많다....... 거의 직업 수준 곤란더화(119.70) 22.02.06 26 0
1174363 난 인성일간 가볍게 안봐 인성일간보면 납작엎드림 ㅇㅇ(39.123) 22.02.06 138 1
1174362 얼굴 이쁘고 학벌 최고 명문대에 집안까지 좋으면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2.06 57 1
1174360 타로상담 하는 새끼가 이랫는데 이거 내가 이 새끼 죽여도 정당행위 아니냐 aa(210.103) 22.02.06 30 0
1174359 나같은 무인성사주는 공부 이제 힘드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술양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57 0
1174358 인다남 사귈때 좀 짜증났던게 [4] ㅇㅇ(39.7) 22.02.06 228 5
1174356 식상일간은 인성일간 가볍게 봄 어울리지마셈 ㄹㅇ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481 1
1174351 꼬카인 난 드러워서 안 맡는데 ㅇㅇ(106.102) 22.02.06 20 0
1174350 역갤 조회수 안습이다..... ㅜ ㅋ 곤란더화(119.70) 22.02.06 20 0
1174349 일반고속버스 탔는데 [5] ㅇㅇ(223.38) 22.02.06 56 0
1174348 솔직키 양애취가 제일 찐따같아보여서 너무 만만헤;; ㅇㅇ(176.160) 22.02.06 28 0
1174347 여자들도 누워서 팬티에 손넣고 긁은뒤에 냄새맡지? [4] ㅇㅇ(223.62) 22.02.06 98 0
1174346 김태희 비랑 결혼한거 [1] ㅇㅇ(223.39) 22.02.06 219 18
1174345 유금도화 장성살 느낌 [13] ㅇㅇ(106.101) 22.02.06 1466 16
1174343 연애기술가르쳐주는곳에 한번 문의했다가 천중수(114.206) 22.02.06 26 0
1174341 여잔 관일간 인성일간 남자 만나야 [1] ㅇㅇ(39.7) 22.02.06 394 4
1174340 편재일간 남자는 남사친으로 좋은거같음 [2] ㅇㅇ(1.230) 22.02.06 315 9
1174339 OECD 한국이 우울증 가장 많다하는데 [2] ㅇㅇ(89.44) 22.02.06 69 4
1174338 먹버는 남자든 여자든 비참함 ㅇㅇ(223.39) 22.02.06 60 0
1174337 아직 첫끼도 안 먹었다 곤란더화(119.70) 22.02.06 11 0
1174336 난 양애취를 젼나시러하는데 그 양애취가 개롭히던 남자동기랑 ㅇㅇ(176.160) 22.02.06 48 1
1174334 비겁이 강하면 자존감도 강한가? 석가빙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7 0
1174332 장인 어른이 투자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8 0
1174330 식상 기신대운에도 몇년간 금수세운 와줘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18 0
1174329 뻑가 금토용신이더라 [1] ㅇㅇ(39.7) 22.02.06 117 0
1174326 커피도 존나 매일 많이 마시면 불안이 올수 있음 곤란더화(119.70) 22.02.06 23 0
1174323 올해부터 시작된 핫스팟(테더링) 제한,.jpg [1]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05 1
1174321 커피 한잔 마시면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짐 신축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0 0
1174320 연하남 만나는중인데 사주 봐줘 ㅠㅠ (174.75) 22.02.06 79 0
1174318 토일간은 금일간 만나는게 안어울림 [5] ㅇㅇ(175.202) 22.02.06 398 9
1174316 무기토녀가 경신금남이랑 엮이면 [1] ㅇㅇ(39.7) 22.02.06 298 12
1174313 올해 롤이 한국 게임 시장에 남길 업적,.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7 0
1174312 ㅎ2ㅎ2 곤란더화(119.70) 22.02.06 11 0
1174310 우리 서중이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6 0
1174308 임수음흉 이러는데 계수남도 음흉해?? [2] ㅇㅇ(106.102) 22.02.06 170 0
1174306 국방부 vs 농민,.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4 2
1174305 남자는 양간 여자는 음간이 진리더라 [3]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04 2
1174304 내가 애비새끼한테 제일 실망했을때가 [1] ㅇㅇ(39.7) 22.02.06 31 2
1174303 인간은 돈이랑 섹스앞에선 양심 참 잘버림 [3] ㅇㅇ(223.39) 22.02.06 66 0
1174302 지금까지 금토용신들 개꿀 빨고 살아옴 ㅇㅇ(118.235) 22.02.06 244 2
1174300 사주볼때 머 물어볼까 [3] ㅇㅇ(121.179) 22.02.06 177 0
1174298 인생에서 3번에 기회가온다는데 천중수(114.206) 22.02.06 2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