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아들...

丁 戊 癸 丙 乾

巳 辰 巳 辰 命

57 47 37 27 17 07

己 戊 丁 丙 乙 甲

亥 戌 酉 申 未 午

不 甲 丙 乙 母

明 寅 戌 酉 親

79 69 59 49 39 29 19 09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위의 아들은 2002年度 昨年 陽曆 3月 달에 銀行에 就業을 했다고 한다.

그 해 陽曆 6月 달에 親舊가 술집을 하는데 2億 程度의 保證을 쓰기 위해 印鑑을 23장이나 떼 주었는데, 너무 많이 印鑑을 떼니 電算 故障 信號가 들어와 手動式으로 印鑑을 떼서 保證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도 아들은 泰然하다고 한다. 母親이 와서 鑑定한 事緣인데 아들은 人物은 좋은 便이라고 한다.

父親은 2年 前에 돌아 가셨다고 한다.

위의 아들의 命造를 살피면 原局에 辰巳 地網煞이 있는데 金融事故를 내어 刑厄을 받을 運命임을 暗示 하고 있다.

그 때를 살피면 35歲가 되는데 庚寅年으로 天地順逆論으로서는 順에 屬하니 陽動이라 圖型論上 上昇을 要하고 있다. 그러나, 35歲는 圖型論上 判勢가 갈라서게 되고 四象論으로서는 一陰이 發生하는 時期이며 四柱原局과 寅巳申 三刑이 되는 해이다. 이때 그 前 時期부터 定運法을 適用해야 하고 天地遁에 걸리는 해에 그 氣運이 비로소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 時期에 天運과 地運의 調和를 살피면 天運은 不通되어 있고 地運 亦是 申方 共存方이라 調和롭지 못한 時期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貴賤格에 걸렸으니 이 時期에 그 동안 累積된 狀況이 發生하리라 본다.

그럼, 2002年度 當해를 살피면 판도라箱子論으로서는 貴에 屬하는 해로서 뜻을 求할 터인데, 先後分別論으로서는 子先母後이니 地通이 먼저이다. 이 時期에 名譽와 財物의 輕重을 따지면 財物이 더 强한 쪽이라 뜻을 이룸에 있어 天運의 흐름이 弱하니 名譽쪽보다 財物쪽의 比重이 더 强하므로 金融쪽으로 나감이 妙하다. 그리고, 이 時期는 等分論으로서는 前半과 後半을 따지면 前半이 有利하니 就業을 前半에 했고 環境論의 凶은 後半에 들어 서니 後半期인 陽曆 6月달 以後가 不利한 環境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判勢가 좋으니 吉함이 더 많은 해로서 評을 한다.

아마 생각컨데 親舊가 술집을 하니 술집 女子의 享樂에 젖어 기쁜지 모른다. 이는 財星이 癸巳로서 情通煞에 該當되고 밤의 女性이니...

그럼, 35歲에서 判勢가 꺾이면 언제 回復을 하겠는가를 살펴 보아야 한다.

43 歲 戊戌年에 가서 回復勢가 오는데 이때가 大運 酉方에 進入해 있다. 判勢上으로서는 前半은 못 찾고 後半에서 뜻을 내니 이 判勢가 前後理論에 屬하게 되는 것이다.

( 癸未年 戊午月 戊寅日 申時 鑑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