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부심 부리는 애들은 그냥 한심한 저능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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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부심 부리는 애들은 그냥 한심한 저능아임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2.04 17:42:41

조회 237 추천 5 댓글 3

우선 설명하기 앞서

노력형 학력 과시충들 특징

1. 머리가 나쁨

2. 집 못삼

3. 노력을 한 자기가 대단하게 보이고 싶어함

4. 공교육, 학교에서 주입 당한 분야 외에는 문외한임

5. 비논리적이고 주위에 잘 휩쓸리며, 학교에서 주입 당한 거 외에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없음

보통 일반인들에게 고학력이 대단하게 보이는 이유는 머리가 좋아보여서 라고 일반인들은 생각함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사람 - 머리가 좋은 사람

어렸을 때 기준 - 학력 = 머리

지금 기준 - 학력과 머리는 관련이 없음

이 공식대로

내가 대단하다고 보는 기준과 대상이

바뀌어서

지금은 학력은 머리랑 상관없다고 보고 있음

왜냐면 과학적 팩트가 저럼

학력은 지능이 부수적으로 도움을 줄 순 있지만 주된 요소는 투자하는 시간임

근데 가끔 자기가 시간 들여가며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는 걸

자기가 머리가 좋은 줄 알면서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들이 있음

심지어 뭣도 아닌 잡대 다니면서 그게 대단한 스펙인 줄 착각하며

"넌 겨우 고졸인데 난 그래도 대학은 갔다, 너 겨우 고졸이야 한심해 ㅎㅎ"

이런 식으로 하찮은 인정을 위해 상대적인 비교에 치중해 남을 무시하는 애들도 많음(여기도 있는데 누군지 말하진 않겠음)

조뺑이 치면서 좋은 대학에 가서 대기업 취직하거나 평균 이상이나 고소득 노동에 종사해도

200~300 버는 일반 직장인들이랑 월 300~400 정도인 차이고

아주 많이 벌어도 월 1000 이상 버는 경우는 거의 없음

몇백 더 받겠다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거 없는 지식들 배우는 건 내 기준 무의미하다고 봄

그리고 요즘 시대에는 학력 없어도 백수로 살아도 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람들도 존재함(투자자라던가, 건물주라던가 하면 굳이 학력은 필요 없지)

나 역시 살면서 일한 적도 없고 백수로 살아도 생활이 됨

학력은 과장된 학력주의와 과잉적인 조선식 경쟁의 폐단이라고 봄

공교육과 학교는 애들 경쟁하라고 만든 쓰레기 기관이 맞고 거거서 가르치는 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시험으로 서열 나누기가 전부임

학력 좋아서 취직해봐야 직장인 노예일 뿐이고 학교나 직장에서 부자되는 법을 알려주냐?

어디 투자나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하나라도 알려주냐?

노예들 사육하려고 실생활에 도움 안 되는 지식이나 주입하지 경제, 금융은 1도 안 알려줌

심지어 부자들은 학벌도 세탁하고 놀기만 해도 먹고살 걱정은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들이 좋은 학력 가진 후 취직해서 노예처럼 일해봐야 평생 부자 근처에도 못 감

자본가들에게 놀아나는 줄 모르는 저능아들끼리 좋은 학력, 좋은 직장에 집착함

본능적으로 사람간의 우열을 나누며 남을 깔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으로 깔보거나 외모로 깔보거나 등등

뭘로 깔보던 천성은 같단 소리임

학력으로 남을 깔보고 싶어하는 애들은 유일한 자랑거리가 저거일 거임

마치 자기는 뭔가 대단한 업적이라도 이룬 것처럼 포장하며

모든 고졸이나 학교를 안 다니는 모든 사람을 싸잡아서 미래가 없다는 듯이 얘기하곤 함

근데 내 눈엔 열등해지기 싫어서 집단 의식에 순응하며 노력한 열등감 쩌는 못난이로 보임

또한 학력주의자들이 학력이랑 지능을 동일시하는 기조도 약간 있는데

위에 말했듯 학력은 지능이랑 별 상관없고 투자하는 시간이니

본판이 멍청하니깐 시간 부어서 똑똑한 척하고 싶은 것 같음

필자는 노력을 나쁘게 보진 않지만 딱히 좋게 보지도 않음

다만 가진 거 하나 없으면서 유일하게 학력 하나 쟁취한 거 내세워서 자랑하는 쓰레기들은

삶에서 학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절대적인 지표인 것처럼 포장하고

서열을 나누기 좋아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남은 무시하면서

자신의 노력을 남들이 인정해주고 추켜세워주길 바라는데

이런 모습들이 추하게 보임

끝으로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니면서 진실 왜곡하려고 하며 오지랖 부리는 반박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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