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있었던 일 어때보임

술집에서 있었던 일 어때보임앱에서 작성

ㅇㅇ(58.148) 2022.01.21 02:23:02

조회 61 추천 0 댓글 0

남자는 22살 군대 휴가나온 남자임

친구들이랑 새벽에 술마시러 나옴

여자는 22살 친구도 없고

외로워서 혼자 술마시러 나옴

여자 혼자 홍합탕에 소주 병나발 불고있는데

남자가 와서 여자한테 말 걺

남:혼자 오셨어요? 왜 술을 혼자 마셔요

헤어졌어요?

여:아뇨 그냥 혼자 왔어요

남:저도 가끔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할때마다 혼자 어디가서 술한잔하고 그러거든요 처량하게 혼자 술마시지 말고 술마시고 싶을때 연락해요

그러고서 1시간 정도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고 담배도 같이 피움

동갑이라서 서로 말 깠음

여자가 취해서 테이블 엎드려있었는데 남자가

남:야 너 취했어? 집에 갈래? 택시 불러줘?

여:응

라고 하며 한쪽 팔 잡고 부축해주면서

같이 엘베 타러 가는데 여자 엘베버튼을 누르는데

취해서 잘 못 누르니까 남자가 보고있다가

답답하단듯이 주먹으로 버튼 세게 누름

엘베 타고 내려왔는데 남자가

남:야 니네 집 어디야

여:₩&&&&

남:뭐라고? &@&&&???

여자가 못알아듣게 말하자 남자가 여자한테

야 때린다 라고함

그러다가 그남자랑 같이 있었던 그남자의 아는형이 내려와서 여자한테 갑자기 어깨동무 하더니

“친구~ 몇살이야~~~? 아까 혼자 병나발 부는거 봤는데 멋있어보이더라구~~~”이럼

여자가 “22살이요” 라고 대답하자

“오 얘랑 동갑이네~” 라고 함

그러다가 여자랑 술 마셨던 남자가 여자보고

“야 이형 ㅈㄴ 커 소주병만해 너 조심해라” 이러고

그 아는형이 “아 뭐라는거야” 이러면서 둘이 웃음

그러다가 택시 와서 택시타고 집 옴

어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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