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가 짭을 들었던 어쨋던 관심없는데

내 친구의 동생 친구들 얘기만 들어봐도 가관.

멀쩡하게 ㅎㅇ대 근처 학교 다니고

무용과 진학했던 여자애 중에서

취미로 키스방 알바 다닌다는 애도 있었음.

얘가 걔랑 진지하게 속얘기 했던 적 있었는데

11살? 이때쯤부터 아빠랑 ㅅㅅ했다고 말했댔음. 말이되냐이게 막장이지

근데 그런 애들이 있음. ㅇㅇ 그리고 겉보기에도 멀쩡. 예쁨.

심지어 아버지 많이 사랑한다 그랬댔음. 집은 무용과 보내줄정도로 잘살아.

무조건 누굴 의심하는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 사람이 이렇다, 라고 해서 마치 절.대. 안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어리석은 일인듯.

참고로 저 여자애는 ㅋㅅ방 다니면서 만난 오빠들이 대주는 돈으로

비행기 타고 여행다니고 그럼. 본인 돈으로 다니는척 하겠지.

집이 잘사니까 다들 ㅇㅇ 할거고. 게다가 무용과면 알리바이 완벽하지.

돈도 있고 집안도 좋은데, 저런 성적인 이슈나 아니면

니들은 절대절대 걔 지인이어도 알 수 없는 어떤 일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하고 있다거나, 그렇게 안생겨서 그런일을 한다거나

말투고 뭐고 부잣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애같은데

심지어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이상한 짓 하고 다닐수 있고 그럼.

사람을 좀 다채롭게 볼 필요가 있음 ㅇㅇ

그리고 지금 티비 나오는 신혼부부 여자 연예인 있는데,

정말정말 안그래보이는데 나 5년전엔가 걔 재벌 3세들이랑 놀면서

하루 밤에 1000만원인가 그랬다고 들음. 

몸매 엄청 좋고 예쁘고 영어 잘하고 여튼 완전 귀티나는데

내 친구 ROTC 남자애 동기들 중에 재벌 3세들 있었는데 걔네가 해준 얘기.

어디가서 말하지 말랬음.

이런 일 비일비재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