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까지 감량함.

1일 1식+유산소 40분씩 한지는 한달 넘어서 거의 두달되어가는것 같고 근력운동 시작한지는 2주정도됨.

한달정도만에 10kg 정도빠지고 한 일주일정도 전부터 정체기와서 100kg아래로 안내려가는중

근데 눈바디보면 뱃살 좀 들어가고 상체 좀 펌핑된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이거 체지방이 내려가도 근육량이 늘어서 체중이 그대로라고 자위중인데 맞겠지?

그리고 운동 안할때는 좀만 걸어도 아프던 다리랑 발이 지금은 거의 안아픔 이게 제일 좋은듯

근력운동은 2분할로 하되 상체는 한번하면 거의 3~4일씩 알배겨서 주2회정도하고 하체는 이틀이면 알배긴거 나아져서 주3회정도 하고있음

상체는 체스트프레스, 숄더프레스, 렛풀다운 다 15회x3세트씩 하고 

하체는 레그프레스, 앉아서하는 레그컬, 엎드려서하는 레그컬 20회x3세트씩 하고있음

유산소는 처음 몸풀기용 10분, 근력운동 하고나서 2~30분 하고있음.

식단은 쿠팡에서 파는 다이어트 도시락 한팩당 3~400칼로리 하는거랑+닭가슴살 또는 매콤만두 6알짜리 피시방같은곳에서 파는거 그렇게 먹고 나머지 공복시간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물만 마심.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치킨집가서 혼치킨함 (그 와중에 최대한 양념아닌걸로 먹고 제로콜라로 마심)

이렇게 하는데 지금 일주일간 체중변화가 없어 정체긴가 고민중임 다이어트 초반에는 체중이 훅훅 빠지는게 보이고 몸에 붓기도 많이 사라져서 좋았는데 그냥 체지방이 줄어도 근육이 늘어나서 그런건지.. 근데 생각해보니 1일 1식 하는거치고 저렇게 먹으면 하루에 7~800칼로리쯤밖에 안먹는데 그럼 더 빠져야 되는건 아닌지, 그리고 근육량이 늘려면 하루에 섭취칼로리도 저걸론 안된다는것같고 ..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거의 반평생을 100kg 이상으로 살다가 이번에 80kg까지 목숨걸고 빼보려는데 조언좀 해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