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없어 심심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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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ㅈ

2025.01.04 20:15:50

조회 72 추천 0 댓글 20

작년에 62.5에서 58.5까지 체지방률 30에서 25까지 떨궜다가

(5월~10월말)

10월말부터 소개팅 한번 받아보고 그때부터 술 일주일에 한번씩 마시고 맛난거 먹기 시작

(소개팅은 쫑남 ㅅㅂ거 그거 안받았으면 다이어트에 타격 안갔을텐데)

11월말~12월말 한달간 일 엄청 바쁨 + 매일 점심 외식 나가고 간식 매일 들어오는 시즌이었어서

결과적으로 10월-12월 58.5->65 ㅋㅋㅋ 시이발 5개월의 노력이..

아래 사진은 11월-12월에 점심 외식한거

안따라가면 되지 아니 .. 외식 갔으면 양 조절해서 먹고 즐겁게 먹기라도 하지

먹고 죄책감에나 시달리고

일에 치이니 스트레스 받고 맛난거 언제 꽁짜로 저렇게 먹냐고 합리화했음

사실 다 내가 의지박약이고 변명인거 맞다

7-8월에는 매일 야근하면서 헬스장 가서 운동해서 몸무게 유지했었고....

아 모르겠다

일단 이번달에 3키로부터 빼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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