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갓집에서 계속 쌍욕듣고 혐오받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4.12.26 22:01:54
조회 52 추천 0 댓글 0
														
0490f719b5816efe20b5c6b011f11a395284ba8f02211f0f97

+

외삼촌한테 이런 취급 및 쌍욕을 1년가까이 먹고있는데 이유는 할머니 생활비 안줬다는 거 때문임 개인사 글이고 비슷한글 또 써서 너무미안한데 그냥 하소연할곳이없기도하고 아무리 차단하고 손절해도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나를 괴롭히는게 계속되고 있어서 더이상 어떻게해야할질 모르겠음


여기에도 글 몇번 적었고 손절하려고 외갓집 가족모임은 다 불참에 삼촌 수신차단해놨는데 할머니폰으로 저렇게 쌍욕보낸거임


대략 상황은 할머니가 나 어릴때 키워주셨고 난 할머니를 많이 의지햇음 그러나 작년부터 졸업하고 할머니한테 매달 얼마씩 줄거냐는 질문을 볼때마다해서 부담되기 시작했음 삼촌은 55세 무직백수로 경도의 치매 및 우울증 호소하는 할머니를 보살핀단 명목하에 백수임 할머니는 자식이 이모삼촌엄마 셋이고 명의 아파트가 있으며 상속은 100프로 삼촌몫일정도로 막내아들을 아끼심.


기억나는 일화로 올 1월중순 서울가서 친구랑 노는데 할머니가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악을쓰고 고래고래 주제넘게 서울가서친구랑 놀지말고 돈 쳐 아껴서 할머니갖다줘 할머니가 키워줬잖아 이러는거임 할머니가 그전까진 그런분이 아니었어서 난 진짜 충격받음 그때 눈물나더라


또한 나는 애당초 삼촌을 싫어했는데 이유는 병원간호사 마트직원 아파트경비등 만만한 사람들에게 매번 꼬투리잡고 불친절하다 민원넣고 시비터는 그거자체가 정신병자같고 무엇보다 내가 수능을 잘봐서 좋은학교에다니는 편이엇는데 뜬금없이 자퇴하고 요리사해보는거 어떠냔소릴하기도하고 할머니랑 둘이 얘기하면서 쟤보고 학교 자퇴하라고하새요 제가말하면 안들으니까어머니가 권유하새요 이지랄한두ㅏ로 진짜싫어함 저인간


올 3월중순 훈련소 입소전날 할머니 삼촌이 찾아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종이랑 펜 가져오라더니 계좌번호를 받아적으라함 생활비를 앞으로 주기적으로 부치란 뜻이었겠지? 가뜩이나 심란한때인데 그런취급받으니 눈물이났고 엄마가 뒤늦게 알게돼서 전화로 할머니한테 한소리함 그랬더니 삼촌이 옆에서 듣고 갑자기 나보고 천하의은혜도모르는 썅놈새끼 애비없이커서 호로새끼 하늘이 노하실거다 부처님이 노하실거다 천벌받을거다 이런 개씹소릴하는데 진짜 어케 그 이유로 나를 저런취급하며 입에담지도못할 소릴 하는지


훈련소 내내 나는 우울증 홧병에 시달리다가 결국 폭발해서 삼촌한테 다시 가만히잇는 사람 건들면 가만안잇는다고 전화로 퍼붓고 끊었는데 할머니가 나한테 악을 ㅆㅡ몀서 아이새끼야 삼촌이 뭐했다고 그러냐 이 패륜아야 이렇게 말하고 원인제공자인 삼촌을 두둔하고 나만 죄인으로 몰아가는거임


암튼 이런식으로 외할머니든 삼촌이든 다 나를 계속 꼬투리잡고 죄인취급하는게 계속됐음 웃긴건 이모마저도 내성적인분인데 삼촌이랑 한패가돼서 그뒤로 나한테 말도안걸고 이 사태에 내가 삼촌때매 힘들다고 문자보내도 읽씹하고 방관하고 나랑 엄마를 할머니돌아가시고나몀 안볼거라고 막 그러는거임

결론적으로 나는 할머니 삼촌 이모 외갓집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 및 불링을 당하는 신세가 됐음


다만 나는 할머니와 멀어진것이 슬퍼서 올해는 백만원 모아서 설이나 생신에 드릴 마음이 있었음 근데 몇일전에 갑자기 전화와서 또 다짜고짜 생활비는 못받더라도 약값은 줘야겠다며 월 10씩 부치라는거고 ㅇㅋ했음 그러다가 전화한통 더온걸 실수로 못받았는데 내가 일부러 안받은거라 생각한건지 삼촌이 할머니전화에 내 번호를 수신차단해논거


그래서 내가 삼촌한테 야 식충이새끼야 수신차단 풀어 이렇게 보냇는데 또 문자로 훈련소전날 햇던 워딩이랑 똑같이 저지랄떠는거. 수신차단햇는데 할머니폰으로 내 번호로 저렇게함 거머리같은 ㅅㄲ가 그래서 진짜 그냥 내가 문자만보면 무슨 할머니 돈 몇억떼먹기라도 한줄알겠는데 자꾸 내 허물을 부풀리고 트집잡는게 마치 어제본 사람처럼 나를 욕하는 문자나 전화가 반복돼다보니 문자전화 안할때에도 할매랑 삼촌이 둘이서 나를 얼마나 욕하고있을까 기분이 더러운거임


즉 할머니와 삼촌에게 나를 혐오하는 일이 마치 하나의 오락이 된 상태나 다름없는거같음 그러다보니 더더욱 그들과 접촉하기가 싫고 그와중에 나는 할머니에게 정이 있어서 양가감정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


마주치지도않고 연락도안하는데도 이렇게 원격으로 정신오염공격을 시전하니까 미칠거같다 ㅠ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6900383 운동 가야겟지 에브이사랑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 0
6900382 무쌍아 [3] 오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8 0
6900379 칭지격아 [1] 무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0 0
6900378 여자말 의미좀 [2] 다갤러(218.154) 01.14 43 0
6900375 디시야 아푸지마 [4] 등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4 0
6900374 어묵은 30초 데치기 필수래 격려운동돈벌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 0
6900369 5일동안 계속 이렇게 먹는중인데 영양 괜찮나요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8 0
6900368 본인 아부지랑 이러고 만담함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0 0
6900363 오늘은 야학가는날 [18] 잰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13 6
6900360 99키로에서 91까지 왔는데 [4] 아리나츠카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4 0
6900358 원래 육체관계하고 사랑은 다른거임? [4] 다갤러(223.38) 01.14 39 0
6900357 ㄹㅇ 오늘부터 지옥의 다이어트 다시 할거임 [3] 쥐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0 0
6900354 곤약밥 먹으니까 단점이 소화능력이 하락해 [5] ੯•u\(223.62) 01.14 54 0
6900353 무슨치킨먹지 [1] ㅇㅇ(223.39) 01.14 38 0
6900352 저 150키론데요 살어케빼나여? [3] 다갤러(118.38) 01.14 44 0
6900350 1시간 10분 러닝완료 [1] 다갤러(175.202) 01.14 34 0
6900349 여자들은 다이어트 좀 힘들긴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9 0
6900346 한달만에 90키로에서 68키로까지 뺀거면 [4] 다갤러(106.101) 01.14 63 1
6900344 체력이 재산이노 ㄹㅇ [14] 노노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0 0
6900343 이번달 식비 15만원썻네 [4] 단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9 0
6900338 일주어터 - 저속노화 콩밥 격려운동돈벌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1 0
6900336 11시에 밥먹어야하는데 빵먹느라 4시에 밥먹음ㅎㅎ [1] ੯•u\(223.62) 01.14 36 0
6900335 초코케이크 사다먹었는데 딸기케이크가 더맛있을거같음 [1] ੯•u\(223.62) 01.14 50 0
6900334 아 배고파 ㄹㅇ 일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 0
6900332 디시의 중독성 [2] 등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4 0
6900329 아 카페인 후폭풍 좆된다 씨발1000mg먹엇는데 [4] 오운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5 0
6900328 치팅할때 한입만찬스 쓰고싶다 [4] 단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8 0
6900327 호러가 따로없네 호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8 0
6900325 다이어트레시피는죤나많은데 [3] 찬결(119.77) 01.14 48 0
6900324 다이어트할때 일반식 [1] 다갤러(106.101) 01.14 47 0
6900323 똥통 오운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 0
6900322 다이어트할 때 은근 도움되고 간단한 음식 ㅇㅇ(211.49) 01.14 34 0
6900321 공격적인 가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9 0
6900319 목표체중 맞추고는 어떡해야함? [2] 다갤러(121.146) 01.14 39 0
6900318 결혼할 여자직업으로 좋은건 어떤게 있냐?? [1] 다갤러(218.154) 01.14 47 0
6900314 45kg빼고 인생망했네요.. [2] ㅇㅇ(210.94) 01.14 97 1
6900310 나 등산아재 개그를 잘 못알아듣겠음 [1] 무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1 0
6900309 체중 유지할정도로먹다가 어느날 확 굶으면빠지자나 [2] 찬결(119.77) 01.14 42 0
6900307 다붕이 워킹 ㅆㅅㅌㅊ?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2 0
6900305 오월이늗 나한테 좀 당해야됨 [1] 오운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9 0
6900304 요즘 보이스피싱전화 왜케많이오지... [1] 애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6 0
6900303 이 사장님처럼 인생 대충살자 [1] 오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2 0
6900299 치팅할때 많이먹을 필요가없네 [1] 무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5 0
6900297 진짜 맛있어보이는 토스트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4 0
6900295 오어리 내동생이엇음 조켓다 [5] 고영희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0 0
6900293 땅콩버터는... 이렇게먹어야함 [16] 애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7 0
6900292 아직도 생생함 한량햄의 첫등장 MUM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6 0
6900291 여자말 의미좀 다갤러(218.154) 01.14 24 0
6900288 2년전에 주식 7백 묻어놨던거 오늘 1200갱신함 ㅋㅋㅋㅋㅋㅋ [12] 다갤러(59.9) 01.14 71 0
6900287 나 요새 성격이 모르는사람들에 대해 싸가지없어지는거같애 [4] 오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2 0
뉴스 오드유스, ‘베스트 프렌즈’ 영어 버전 퍼포먼스 영상 공개 디시트렌드 01.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