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인생 최고몸무게 키 176cm/ 107kg 찍고 ㅈ됨 직감 후 헬스장 끊고 다이어트 시작
-> 대학교 입학때 88kg까지 뺌

-> 대학교 여름방학 82kg까지 뺌 이후 2학기는 몸무게 유지하다 종강하고 군대 가기전까지 ㅈㄴ 처 먹고 운동 잘 안 한 탓에 다시 92kg 회귀
-> 92kg 5월 군 입대

-> 수료후 82kg(훈련소서 살 ㅈㄴ 잘 빠지드라…)

->자대배치 후 현재 74kg(고닥교 이후로 앞자리 7 첨 찍어봄 자대서 매일 뜀걸음 하고 px 잘 안 먹고 밥 양 조절하니 건강하게 잘 빠지더라 솔직히 군대 온거 ㅈ같긴한데 그래도 군대 아니였으면 지금 몸무게 까지 뺄 수 있었을까 싶다 나름의 순기능도 있긴함 군대가 ㅇㅇ)

다음 목표 몸무게 앞자리 6 (첫 휴가 후 약간 풀어졌는데 다시 px 안 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식단 할려고 노력중)

확실히 살 빼고 나니 얼굴 이목구비도 살고 얼굴에 나름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 사람들도 좋다고 해주니 자존감도 마니 오름 옛날사진만 봐도 ㅈㄴ 달라졌으니 그럴만도 우리 모두 다이어트를 하면 인생이 바뀜 다들 내년부터 다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