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g 였다. 남자 173cm

여자친구가 괜찮다해도 씨발 더이상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았다 숨쉬는것도힘들고 옷도 존나 뱅뱅빅만 쳐입게되고 

쳐먹는재미는 사실없다 여자친구랑 같이살면서 밥먹는거 여친이 냄기면 내가다쳐먹고 맨날 누워서 자고 그래서 역류성식도염도 존나 심하게 와서 만성이다 5년째 

이대론 존나 안되겠다 싶고 얼마전에 병원갔는데 혈액이 존나게 그냥 끈적하단다 

내가 겉으론 110kg처럼안보이고 한 90kg 처럼 보인다 사람들도 110으론 안보인다했다.

즉, 내장지방인지 뭔지 씨발 줜나게 많은거같다 칼로 싹둑썰기하고싶었다.

그래서 숨쉬는게 힘든건가 ㅅㅂ ...

아무튼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여친한테 살뺸다 하고 아래 루틴을 하루도 안빼먹고 실천중이다 

07:00 기상 후 워킹패드 1시간 30분 [ 6km ~ 5.5 Km 속도 ] 약 10500보 정도 걷는다. 땀줄줄샌다 

08:40 웨이트 20분 [ 각 부위별 1개씩 만 한다. 팔[이두삼두] -> 어깨 -> 하체 -> 등 -> 복부 -> 등 ] 

식단 : 닭가슴살 볶음밥 냉동 [ 300kal ]  +  닭가슴살 [ 110kal]   -> 프로틴빵인가 뭔가 그거 330kal 짜리 + 단백질음료 -> 아침이랑 똑같이 먹던가 여자친구랑 배달 시키면 난 존나 그냥 딱 배부른게 사라질떄까지만 쳐먹는다 

주말에 술도한번씩 먹고 치킨도 먹었다 

아 여기서 무조건 지켰던건 밥쳐먹자마자 5km 속도로 20~30분씩 걸었다. 혈당 조절 차원 . 

존나 스트레스받아서 식단은 솔직히 평일에 좀 강압적이게 하고 주말에 쳐먹었다. 

지금 1개월 지난 시점으로  94kg 다. 근데 이번달 7일째 하고 있는데 94kg에서 안빠지고 있다. 아물론 안빠진 기점은 한 3일 된거같은데 그냥 닥치고 꾸준히 운동을 내 인생 일일퀘스트 마냥 한다고만 생각하는데 

그냥 이대로 살아도 언젠간 빠지냐? 아니면 뭔가 더 방법이있을까 난 참고로 아침에 운동하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존나 씹개고생 하는거 싫다 

다이어트는 3번째이고 

첫번째 : 120kg -> 66gk [ 이때 굶고 유산소 5시간씩해서 3개월만에 빼서 살이 존나 물렁살에 다쳐졌다 ] 

두번째 : 90kg -> 75kg [ 이땐 PT라는 것을 배웠다,  PT썜이 현명한 사람인진 몰라도 괴롭게 하지않았다, 식단 따로 하지말라하고 뭘먹든 배차면 그만 쳐먹고 혈당조절 하러 나가라했다 ] 

세번째 : 지금 이다. 

다시살이찐건 요요라는 개씨발 변명은 아니고 ㅋㅋㅋㅋ 66키로에서 90까지 가는데 2년걸린듯 운동하나안하고 맨날 술쳐먹어서 ㅋㅋ  요요는 개헛소리같다 걍 씨발 몇년동안 운동안하고 쳐먹기만하니까 살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