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100키로 찍고 체육교사한테 키몸무게 잴 떄 제 몸무게보고 이게 사람이냐 짐승이냐라는 인신공격당한후로 정말 상처 받아서 고1 올라가면서

100--> 82 까지 감량합니다 이때 일반식유지하고(튀긴것,간식 x) 유산소,근력운동 매일 1시간씩 안 하는 날은 런닝머신 1시간씩해서 2달만에 18키로 감량했어요

그 후 쭉 유지되다가

작년에 수능땜에 85까지 다시 찌고

10월달부터 대충 1월 달좀 넘게까지(대충 2~3달 될거에요)

이땐 식단하면서 (밥 닭가슴살 샐러드 계란) 돌려서 먹으면서 유산소는 조금 무산소 맨몸운동 등을해서

73까지 감량합니다. 이렇게 감량할떄까지도 간식은 별로 생각이 안 났어서 별로 안 먹었어요

근데 이제 여기서 다이어트를 끝내고 식단은 조금은 널널하게 한끼는 일반식 나머지는 밥 닭가슴살 계란 샐러드 이렇게 풀고

계속 식단을 유지하고 맨몸운동을하니까 유지어터에서73키로에서 67까지 빠졌습니다. 이때는 식단이제 점차 줄이고 일반식 (한식 ) 같은거 섞어서 자주 먹었던거 같아요.

현재는 그래서 67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만 제가 4월 중반까지는 간식생각이 없어서 간식을 거의 안 먹었는데

4월말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폭식을 한 번 했습니다. 이때까지 간식도 참고 치킨 피자 이런것도 좀 참았어요

그때 순살만공격한마리, 과자 세봉 , 등등 해서 대충 5000칼로리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고 난 후에 4일정도 다시 식단이랑 운동하니까 돌아가긴 했어요

근데 간식을 한 번 이제 먹으니까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러고나서 폭식 후 5일뒤에 또 조금 과자를 많이 먹었습니다 2봉지 3봉지.. 정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먹었고... 그러다가 제가 정신 차리고 간식을 끊어야하는데 간식을 끊지를 못하겠습니다. 이러고 5월1일에 과자를 폭식해서 2000칼로리 정도를 먹었어요.

그러고 느낀게 한 번에 먹을빠엔 나눠서 먹자하고 제 활동대사량 안의 만큼은 지켜서 매일 과자를 100~350 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매일 식단을 기록하는데 과자 먹는것도 다 기록하거든요 과자 먹을때도 매일 당류는 20은 안 넘기는거 같아요

과자를 끊고싶은데 좀 많이 힘들어요 한 번에 그냥 끊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이렇게 해도 될까요..? 여러가지로 알아보니까 매일 과자먹으면 다시 살이 찔 수도 있대서.. 걱정이 많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속상합니다. 여기는 유지어트,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물어보려고 마지막으로 왔어요

중3떄 체육교사한테 체육시간에 인신공격들은게 트라우마가 되서 살 찌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신경이 많이 쓰여요

평소에는 그래도 액상과당은 절대 안 먹습니다 제로만 먹고.. 떡볶이 치킨 피자 이런건 다 괜찮은데 과자가 유난히 계속 끌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매일 100~250씩은 제 활동대사량안에선 과자를 먹어도 될까요?

평소 식단은 한식위주 집밥 먹어요. 저희집은 그리고 설탕도 자주 안 쓰고 채식위주 반찬도 많습니다 반찬 간 할때도 설탕 안 쓰고 고춧가루 참기름 간장 마늘 이것만 하구요 그래서 평소에는 최대한 밥 반찬 먹으려고 하고 밖에선 먹을땐 가끔 서브웨이 베지나 로스트치킨 먹고 웬만하면 비빔밥 (양념장뺴고) 먹어요 제가 한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긴 글 이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올해 20살되서 술약속도 있는데 살 찌는거 떄문에 술약속도 사실 잘 안나가는거 같고 나가긴 하지만

나가서 술이랑 식이섬유채소나 단백질 위주로만 먹어요 물 자주마시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일단.. 제가 제일 궁금한건

과자를 그냥 한 번에 그냥 끊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이렇게 해도 될까요..? 100~250칼로리 (활동대사량안에서만)

운동은 유지어터 들어와서 조금만하고 매일 10000보 이상은 걸어요 산책도 일주일에 5번이상 1시간 이상즐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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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스펙은 키 180 몸무게 67.5 체지방률 8.9% 체지방량 6 골격근 35.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