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너네들은 해외여행 몇번 가봤냐? 보통 1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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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유산소 그리고 식단. 하체 야무지게 하고 유산소도 타고! 밥도 먹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김서현

그러고 보니 너네들은 해외여행 몇번 가봤냐? 보통 1번 아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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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22:05:57

조회 61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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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 골목 시시티비 보고 있으면, 캐리어 끌고 다니는 외국인들

이나, 중국인 (대만인?) 그리고 한국사람처럼 보이는

분들 지나다니는데,

딱 첫 여행 온 느낌 드는 팀이랑, 자주 다녀본 인상(이라봐야 패션)

을 주는 팀으로 나뉘네.

난 예전 직장이 중국 관련 업무라 2달에 한번씩 2주 정도로

중국 와따가따 했는데,

이 일 때문에 비행기 자주 타보고 (질리도록 이랄까)

비록 중국뿐이지만, 한국을 벗어난 다는게

큰 경험이라 느껴지더라.

그거 덕분에 일본 오사카에 3번이나 놀러 갔음 ㅋㅋ

한번은 영화 “나는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였던가…

가물한데, 라노벨인데, 그게 영화화 되었거든?

그래서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가장 할 짓 없는 중에 하나가

촬영지 찾아다니면서 인증샷 찍는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그짓을 했음 ㅋㅋㅋㅋ

뭐 적다보니 추억팔이가 되었는데,

해외여행은 자주 가는게 좋은 것 같다.

난 중국어 일본어 잘은 모르지만, 그냥 현지 가서

스맛폰으로 번역하니 80% 이상은 다 되더라.

만… 여자 꼬시기는 음… 하긴 뭐 시도 해본 적도 엄네 ㅋㅋ

아까 낮에 누가 전설의 명언을 남기고 갔다.

”못생긴 여자를 만날바에 , 모쏠로 지내겠다고?“

”그래서 니가 모쏠인거야“

”먼저 못생긴 여자부터 사귀어 보고, 연애 스킬을 길러야“

”예쁠 여잘 사귈 확률이 높아진다구!“

이 글 보고, 깜놀함!!!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

라고 생각 들긴 했는데,

역시 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못 사귈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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