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미치겠다

시향♡

2011.09.22 22:04:44

조회 53 추천 0 댓글 8

여리여리몸도 아니고

존나 뜡뜡한데

나는 병원복이 많은듯.. 저번에는 고막이 2/3이 나가서 병원을 두달동안 다니면서 자연재생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별짓거리를 다하고 이번에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발까지 기형아 발이고 허리까지 구부러져있고.

중3때는 빈혈가지고 심하게 고생했고 어렸을때도 다른사람이랑 다르게 유달리 아파서

병원을 집드갈때처럼 드갔다고 한다고 하네 엄마가 .... ㅜㅜㅜㅜ

특히 나는 치과 냄새가 진짜 싫음 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뭐 뇌종양 이런거 걸린애들보다 백배 만배는 나은거겠지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압박붕대도 빨리 풀어버리고 2주만에 나을꺼야!

아 2도 화상도 손에 입었구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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