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너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잇는건 아무것도없어.

게다가 이게 인터넷상으로 말을 전달하는것이고

더욱더 디시인사이드라는 선입견이 남겨진곳에서

이렇게 말을한다면 더욱더 믿겨지지 않겠지.




근데. 내가 솔직히 너에게 해주고싶은건


정말 다이어트를 개쩔게하고 얼굴이 예뻐서

어느대학을가던 공부와 상관없이

나는 나만의 인생을 펼칠수있고 또한 그에대한 준비가 철저하다면 좋아.

다이어트를 하는게 맞아.



그런데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저 주변에서 뭐라고 한다고해서

다이어트한다고

학업에대해서 소홀히하게되면

니가 항상 대학가서 하는예기가

\'공부좀해둘껄\' 이예기밖에 없을꺼야



왜 사람들이 공부좀해둘걸이라고 이야기하는지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이해하기는 힘들거야




근데 나는

큰재래시장에가서

상인분이 5000원짜리 팬티를 판매하려고

목청을 엄청써가면서 고생하는거보고


\'아 내가 저러면, 정말, 편하게 돈벌려면 공부를 해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했단말이야.




정말 다이어트를해서 살아나갈길이 확실하면

powerpgs1@naver.com으로 번호를 남겨주고


아니면 다이어트는 뒤로두더라도

학업에 전면적으로 투자를해봐.

니가 머리가 나쁘다고 증명할수있는사람은 그누구도 없으니까.

그건 너스스로만든 허상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