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경험한 소름 돋는썰

본인이 경험한 소름 돋는썰앱에서 작성

굴굴스

2021.06.03 06:19:45

조회 2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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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는 지방충인데

대학은 어찌어찌해서

서울에서 제일 후진대학 간호학과로 감

그리고 1학년때 기숙사살다가

군전역하고 자취를함

돈없어서 후문에서 방 잡음

그리고 어느날 저녁에 집에 누워있는데

누가 현관 비밀번호를 치는거야

그래서 문열라했더니

바깥에서 문 손잡이를 계속 돌리는거야...

화장실가서 문 잠그고 숨직이고 있었음

한 5분정도 그랬나

그리고 소리 안나고 그냥 가더라

그리고 나서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 안함

술먹은 아저씨겠지 하고...

그리거 얼마 후 저녁에 집에있는데

또 누가 키 누르는거야...

역시나 얼마 안있다가 문 삐그덕 거리고

그래서 다시 숨음....

존나 무서워서 벌벌 떨다가 가니깐 또 신고안함

그 후에 3주동안 안오다가

남자 동기들 4명이랑 내 자취방에서 치맥하고 있었음

근데 또 누가 번호키 누르고 삐그덕 거리더라??

근데 내가 이 썰을 예전에 애들한테 풀었거든

그니깐 애들이 덥치자고 하더라..

술먹어서 패기 나왔던거지

근데 나는 육군따리인데 개병 1명에 유도배운애 1명에 공익 1명..

이렇게 4명이 현관 앞에 서있고

문 존나 쎄게열었음

근데 문앞에 아저씨 서있는데.....

반응 좋으면 2탄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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