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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힐링도서.jpg 1부앱에서 작성

제이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13 1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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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저자_ 모건 스캇펙 / 출판사_율리시즈)

성공과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읽는 처세술 책들이 일시적인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경향이 있다. 이에 반해 이 책은 근원적이고 깊이 있는 인생의 본질을 짚은 것이 특징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사랑, 훈육, 성숙, 영성에 대한 통찰을 전달한다. "삶은 고해(苦海)다"라는 책의 첫 문장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저자는 고통의 바다에서 그 고통을 피하면서 헤매지 말고, 직면하고 받아들여야 오히려 성숙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가야할 우리의 인생 길에서 진정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고 직면해야 하는지를 따스한 시선으로 이야기 해주는 저자의 통찰을 함께 경험하는 것은 축복이다. (최삼욱 강남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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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휴식 (저자_이무석 / 출판사_비전과 리더십)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아직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서 초초하다면 ‘30년만의 휴식’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공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30대 성공 지상주의자 ‘휴’의 내면 여행을 담았다.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조급하게 살아왔나”, “지금 난 행복한가” 등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이 절로 생긴다. ‘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사람의 경험과 마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세상에는 분노하고, 좌절하고, 조급하고, 의존적인 수많은 ‘휴(休)’들이 있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진정한 휴식을 누렸으면 한다. (박은진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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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저자_이부영 / 출판사_한길사)

대인관계에서 심한 갈등과 분노를 겪고 있다면 ‘그림자’라는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그림자'란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을 뜻하는 것으로 반듯한 의식의 겉모습과는 달리, 무의식에 억압된 어두운 성격이다. 모범생의 열등한 그림자, 정숙한 부인의 난잡한 그림자, 정직한 자의 비열한 그림자다. 개인의 어두운 그림자는 외부 대상에게로 투사된다. 그러면 그림자의 투사를 받은 동료, 이웃, 정치집단, 국가 등을 끔찍하게 혐오하고 멸시하게 된다. 정신건강은 자신의 밝고 건전한 면만을 강조하는 것으로 찾을 수 없다. 자신의 부정적인 그림자를 어떻게 인식해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까? 그것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그림자를 읽다 보면 증오와 비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성숙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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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롤러코스터 (저자_클라우디아 해먼드 / 출판사_사이언스북스)

이 책은 인간의 감정을 즐거움, 슬픔, 역겨움, 분노, 두려움, 질투, 사랑, 죄책감 그리고 희망이라는 9가지 종류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신경학적, 심리학적, 생물학적 연구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감정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없으며, 중요한 것은 감정을 이해해서 상황을 평가하고 신속히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감정은 모두 우리를 현명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다. 결론적으로 감정은 우리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이용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감정을 즐겁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홍나래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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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저자_조지 베일런트 / 출판사_프런티어)

사람들을 72년간 추적하며 얻은 '행복의 조건'에 대한 답을 정리한 책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도 인상적이지만 과학적 데이터를 뛰어넘는 극적인 기록들과 깨달음이 감동을 준다. '행복의 조건'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과연 무엇일까? 그 답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성숙한 방어기제),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 교육년수(평생교육),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또는 45세 이전 금연), 적당한 음주(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 등이다. 또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결론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이 책의 교훈이다. 마음이 복잡할 때 이러한 행복의 조건들을 떠올리면서 정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서경 한서중앙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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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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