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렘 수면 상태에서 집에 있는데 갑자기 제가 랜덤채팅에서 800명을 초대한거에요 그대로 음식점으로 이끌려 갔는데 그 사람들이 음식점에 모인거 있죠 그렇게 밥을 먹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제가 사람들을 모았는데 하는게 없다며 욕하기 시작하는데 주변에 사람들도 막 욕하고 그렇게 뭐가 뭔지도 모르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갑자기 화가나서 그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왔어요 그런데 집에서 제 방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요가를 하는거에요 그 이후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제가 아무튼 그 요가 선생한테 욕하고 다 내쫓았어요 그러고 너무 화난 채로 어떤 학원을 갔는데 거기에는 저보다 한 살 어린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유급생이 있는 거에요 그 친구가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저랑 마음이 잘맞았거든요 그렇게 학원 나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놀다가 가족이랑 어떤 가게로 들어갔는데 뭔가 저희 지역 시립도서관을 개조해서 만든 곳 같더라구요 그냥 기분 나쁜 상점이었어요 그 뒤로 일어난 것 같은데

암튼 기분이 많이 나쁜 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