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신발끈 묶기 어릴때부터 이해못했음
젓가락질도 서툴고 눈치도 ㅈㄴ 없고 충동성 오졌던 것 같은데
커서는 좀 조용해짐, 대신 존나 우울하고 감정기복 심해짐
눈치는 존나 쿠사리맞으니까(왕따당하니까) 학습해서 외움
x를 눌르면 y나오게끔 근데 오래 알고 지내면 ㅈㄹ 성격 이상한거 다 눈치깜.ㅎ 그래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람을 사귐
(군대가먼 무조건 폐급일 성격)
Adhd 우울증 불안증 판정받고 약복용중

수학 ㅈㄴ못했는데 어찌저ㅉ 문과 수능에선 1등급 맞음
지도 ㅈㄹ 못보고 방향감각? 공간감각? ㅈ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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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상한 상상 많이하고 약간 자폐끼도 있었음
초딩3학년 때 생활기록부보면 사회성을 기를 필요가 있어보임라고 적혀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ㅠ 남들한테 관심이 어릴때 너무 없어서...(그게 이상한건지도 몰랐음) >>초딩5학년돼서야 이상한 걸 깨달아서 그 때 우울증 오짐
초딩때 혼자 낙서하고 삶이 뭘까? 라던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을 한다던가 아무튼 그딴 이상한 공상에 잡혀있었고 새벽마다 소설, 센치한 감성노래 들으면서 우는게 일상이었음 >>한마디로 찐따
근데 운동은 또 잘했음 특히 구기종목
공보이면 누구보다 빠르게 인식할수있었음 반응속도가 좀 빠름
아직도 운동은 제일 잘하고 어떤 종목이든 빠르게 습득함
근데 알바에서는 존나 사람들 말 못들어서 예?? 이런거 개많이하고 어리버리 평소같음 1번으로 해결할수있는건데 1.5수정해야할때 뇌정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