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남자가 라스 베가스로 여행을 떠남. 여행 중이던 남자는 지금껏 살면서 본 여자 중에 가장 아름답고 몸매가 좋은 여자를 만났음. 여자랑 대화해보니, 몸을 파는 직업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됨. 남자는 물어봄 "손으로 해주는 건 얼마씩 받나요?" 여자가 쿨하게 대답함 "5천 달러요 ㅎㅎ" 남자는 어이가 없어서 말함 "5천 달러?! 정신이 나갔네 ㅋㅋ 도대체 누가 그런 돈을 내요?"  여자는 조용히 남자를 끌고가서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앞으로 걸어감. "여기 이 레스토랑 보이시죠? 이거 제 꺼에요. 사람들이 제 손을 위해 5천 달러씩 내기 때문에 살 수 있었죠 ㅎㅎ" 남자는 속으로 생각함. 도대체 얼마나 잘 하길래 이걸로 레스토랑을 샀다는거지? 결국 남자는 5천 달러를 내고 근처 호텔에서 핸드잡을 받기로 함.  근데 세상에, 여자가 말한대로 이세상 핸드잡이 아닌거임 ㄷㄷ 남자는 곧바로 다시 여자에게 물어봄 "그.. 그 입으로 해주는거는 얼마요?" 여자는 나즈막히 대답함 "만 오천 달러 ㅎㅎ" 남자는 당황해서 소리침 "아니 누가 블로우잡 한번에 15000 달러 씩이나 내요?"  여자는 남자를 조용히 호텔 창문 쪽으로 끌고 감. "저기 카지노 빌딩 보이시죠? 저건 제 입으로 산 거나 마찬가지에요 ㅎㅎ" 남자는 빌딩을 한번 보고는 바로 15000 달러를 내기로 함. ㅋㅋ  예상했던 대로, 남자가 지금껏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짜릿했음. 황홀감에 젖은 남자는 여자에게 다시 물어봄. "물어보면 후회할 것 같지만, 혹시 그.. 보지는 얼마요?"  여자는 남자를 다시 창문 쪽으로 데려감 "여기 라스 베가스의 야경이 보이시나요?" 남자는 충격을 받아 소리침 "아니 세상에, 이 도시가 전부 당신 꺼라고? 말도 안 돼!"  여자는 한숨을 쉬며 말함 "저에게 보지만 달려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