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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못 날수록 자식한테 집착함.real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8.155) 2021.08.25 08:17:00
조회 4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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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잘 난 사람이면 그 부모는 자식이 아니라 본인을 중심에 두고 본인이 주체로서 본인 인생을 살아감.


그 자식에게는 난 너에게 그저 우월한 유전자 물려줬으니 니 인생은 니가 살아라 약간 이런 마인드임ㅇㅇ 방목형ㅇㅇ



근데 못난 부모들은 꼭 본인 인생을 못 살고 자식한테 존나 집착함.


이런 흙수저들이 꼭 얼마 없는 수입의 반 이상을 자식들 사교육에 쏟아부음.


근데 그 사교육 받은 자식은 정작 지잡대감ㅋㅋ 그 부모 뇌 속 90%는 자식 인생 걱정 뿐임. 정작 본인 인생을 안 챙김.



이게 어찌보면 도피처임. 난 내 인생을 쏟아부어 자식에게 올인하는 올바른 부모다. 자기위안.


본인 인생 실패했으니 가망이 없고 결국 자식한테 올인하는 건데 꼭 그런 못난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 인생을 죄다 별 볼일 없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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