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의 생각을 먼저 읊어보면  인간마다 급이 존재한다.

필자는 가장중점에 두는것들이 인간의 학력, 재력 이 두가지를 중점으로 보고 인간을 판단한다.

필자가 사는 지역은 총 두군데다  필자는 대구에 부동산이 많이 분포해 있어서 대구와 부산을 매주 왕복하며 살고있다. 

현재 부산에 살고있으며 필자가 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나왔다. 부산에 학교는 그래도 잘사는지역학교였었다.

당시 학교를 다니며 신기했던 점이 왕따와 같은 학교폭력은 없었다. 그러나 못사는 지역학생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은 많았다.

이렇게 된 경위를 들어보니 애시당초 잘사는집 부모들이  저 동네 애들 이랑은 놀지말라 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차별을 두기 시작한거다.

필자가 살면서 보니 성격이나 씀씀이 부분에서 너무 큰 차이가 있으며, 못사는 동네 사람들에게 이게 어떻게 같은 인간 일 수 있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다 같은 인간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근 1년전 필자는 안타깝게도 우울증갤러리에 부합하는  정신병 약을 타먹는 흙수저들이랑  연관이 생겨 1년정도 놀게될 일이 있었다.

한 날은 필자가 흙수저 친구들과 양주파티를 벌이고 그 친구가 벗어놓은 벨트를 잡으니

이런 싸구려를 뭐하러 보려하냐고 부끄러워 하더라.

딱 보고 느낀것이  스스로도 피해망상을 일으키며 나는 쟤보다 못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인간은 

나와 같은 상류층의 인간과는 확연하게 다른 세계의 인간이다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필자는 무릇 재산이라 함은 후대에 물려주는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하류층들에겐 재산이라 함은 하루일하고 그다음날 놀고먹는 하루살이의 발악일 뿐이다.

정신병에 가난하다고 절망하지말어라  인간마다 급이 있는것은 부정 할 순 없지만

스스로를 가두는 행위를 반복해봤자 제자리 걸음 일 뿐이다.

노력하고 발전해라

정신들차려라 ㅉㅉㅉ

ㅇㅁㅂㅂ

ㅊㅊㅊ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