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라는애 집주소찾아서 일가족토막낼께

우울증 갤러리

1/3

싱글벙글 벨기에 사람이 말하는 유럽 노동자의 삶 코드치기귀찮아
현재 난리난 'sm 블라인드' 글 모음 ㅇㅇ
이예랑 슈퍼 에이전트에게 묻다 / 2025 FA 전망 24.09.09 ㅇㅇ
유퀴즈) 지드래곤한테 유퀴즈 나오라고 조언했던 조세호.jpg ㅇㅇ
아다마스 12화, 13화 컽트코베인
드디어 밝혀진 미식가 유튜버의 직업 미갤러
안싱글벙글 박홍식 일경 사망사건에 대해 araboja ㅇㅇ
트럼프 피격을 예언한 브랜든의 금융붕괴 예언 ㅇㅇ
전북 깡통 전세사기 터짐 부갤러
카리나: "내 얼굴은 호불호 많이 갈리는 얼굴" ㅇㅇ
압구정아파트 화단에 마약 파묻던 남성 검거 제프리다머
몬헌 갓겜이네; 유니망함
윤두창이 진짜 해냇다 체코 원전 일시 보류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동북아시아 지역 해병대들의 이모저모.jpg 카프카스-튀르
싱글벙글 어제 생일이었던 동물 ㅅㅇ,

김천 장암교 오토캠 / 김밥축제 구경 후기 본인은 유갤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몽벨 분당 한티아고 행사 글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행사였고, 관련해서 조만간 글을 쓰고 싶음)그리고 참가자 할인권을 써서 마이티돔2를 샀습니다. 택배를 받은 기쁨을 참지 못하고 피칭을 위해서 박지를 검색중, 어느 유붕이가 올린 장암교 캠핑글을 보고 김천으로 향했습니다. 김천 장암교는 깨끗한 화장실과 급수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고의 노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경치도 좋음. 해가 진 뒤에 도착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중이었습니다. 대부분은 대형 텐트에 여럿이와서 떠들썩하게 즐기는 중이었지만, 그래도 고성방가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 팀은 없었습니다. 다만, 노지 특성상 밤늦게까지 음주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팀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해가 이미 진 관계로, 급하게 텐트를 설치. 싱글월이라 설치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그라운드 시트를 정품이 아닌 버닝칸 2P로 구입해서, 폴대에 대충 걸었습니다. 사이즈가 텐트랑 딱 맞아서 비오면 물이 들어올것 같기도합니다. (정품 그시보다 조금 컸음)마이티돔 2P는 매트 기준으로 보면 딱 2개가 들어가는 사이즈라,혼자 쓰면 꽤 넓은 공간입니다마는... 머리와 발쪽에 공간이 좀 죽어서 대각선으로 자는것이 편합니다. 장암교 박지는 다리를 기준으로 화장실쪽 차가 내려갈수 있는 박지는 오토캠 분위기고, 반대편은 캠핑카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 중간 부분은 차가 들어갈수 없는 부분이라 사람이 적어서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포장해온 회에 무알콜 맥주 + 위스키로 분위기를 좀 내봅니다.김천이 시골은 시골인게, 밤이 되니 별이 너무나 잘 보이네요. 장암교의 또하나의 장점입니다. 요건 자고 일어나서 찍은사진인데, 아무리 마이티돔이라고 해도 싱글월 결로는 피해갈수 없네요. 새벽에 일어나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떄웁니다. 최저 온도는 8도 정도로, 컴포트 0도인 포클라즈 침낭을 들고와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매트는 랩 스트라토스 스피어를 쓰는데, 굉장이 튼튼해보여서 저는 폼매트 안깔고 단독으로 씁니다. R밸류 5.5라 동계에도 든든합니다. 단점은 800g 정도되는 무게와 패킹하기 어려움 등등...새벽에 빠르게 철수하고 뜨는 해를 맞이합니다. 다음 코스는 황악산 등반입니다.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후딱 올라갔다 내려와야합니다. 왜냐? 몰르고 내려왔는데 오늘이 김천 '김밥축제' 하는 날이었습니다. 가는길에 '여기서 차 막히면 2시간' 이라고 써있어서 새벽일찍 나왔습니다. 네. 바로 그 사람 미어터졌던 그 축제입니다. 최단 코스로 2시간 30분에 황악산 등반을 종료. 날씨가 흐려서 경치는 쏘쏘.... 단풍도 쏘쏘....김밥축제는 이미 실베에도 올라왔지만,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미어터졌습니다. 수요예측에 실패해서 많은 욕을 먹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한 좋은 행사였습니다. 2회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직지사 풍경좋은 잔디받에 자리깔고 앉아서 김밥한줄 까먹는다... 낭만 그 자체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혹평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였고, 나는 그 행복을 구경했습니다. 김밥사는 줄이 너무 길어, 행사장을 빠져나옵니다. 근처 '오가네 국밥' 가서 소머리 국밥 한그릇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여기도 맛집이라, 아쉬움은 달래졌습니다. 가게안의 동네분들도, 김밥축제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말씀하기를, '갈때나 설레지, 가면 고생이라' 고 하시는데,차량 정체를 보아하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정체되면 2시간 걸립니다'라는 표지판에도 아랑곳않고,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었습니다. 가는길에 유갤에서 정보를 얻은 디얼스 가스 할인제품을 사려고 김천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어제는 분명 재고가 있었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매진이었습니다. 아뿔싸...........게다가 돌아오는길에 사고가 났네요...ㅎㅎ지금 병원 입원해서 글쓰는 중입니다. 즐거웠던 캠핑, 종착지는 병원이네요. 중간에 이마트만 안 들렸어도 사고를 피할수 있었을까요?아마 아니겠죠. 이미 일어난 일은 그냥 일어날 일 일테니까요. 병원에서 몇일 쉬면서 요양이나 해야겠습니다. 유붕이 여러분도 항상 사고 조심하세요. 작성자 : Mobicamp

루시드라는애 집주소찾아서 일가족토막낼께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1.08.09 02:03:16

조회 20 추천 0 댓글 1

viewimage.php?id=29b8c034e0c12baf61b1e9bb13c675&no=24b0d769e1d32ca73feb86fa11d02831b7cca0f2855e21730c7240ebbc076d57770ae7e675f898d7c42cf54e73074967833230e95e0c6106f1263a4a4b13752e6b04ee6e63a1367ec111ece5f981aee876ca1d35567bc8f3683f00a0da963d28437943344f947431ca6695f49ebe9c87

기다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plastic_s-20210221-201207-000-resize.jpg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1891619	벅벅벅대가리ㅣㅣㅣㅣㅣ [2]	ㅇㅇ(221.146)	21.10.22	25	0
1891618	애미 ㅅㅂ ㅎㅋ 아디 종이주라니가 ㅅㅂ련이안해주내 ㅏㅎ	ㅇㅇㅇ춥아(221.150)	21.10.22	9	0
1891617	성인남자와 그런 넌 잘못없냐? [1]	ㅇㅇ(223.38)	21.10.22	34	3
1891616	ㅎㅇㅎ [3]	예쁜말하는놈(219.248)	21.10.22	24	0
1891615	하암	앙마	21.10.22	23	0
1891612	오늘처럼 예쁘게입은날엔 신호등잘기다리는게 간지 [5]	아기사쟈	21.10.22	32	1
1891611	흠 [2]	박동민	21.10.22	14	0
1891608	자두자두 피곤해 [9]	Antifreeze	21.10.22	33	0
1891607	내일 7시에출근할려면 지금 자야댈텐데 [7]	첸지	21.10.22	29	0
1891602	고속도로에서 사고내는 씨발련들 걍 징역보내믄 안대냐 [1]	손혜원	21.10.22	16	0
1891601	집근처에 붕어빵같은 분식파는 포장마차가 없네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22	12	0
1891596	롤봐야대 [4]	샤플리아	21.10.22	17	0
1891595	후드 원래 이렇게 [4]	ㅇㅇ(118.235)	21.10.22	28	0
1891594	세탁맡겨야는대	.O2	21.10.22	10	0
1891593	이제ㅜ집에서 담배를 피지 않겠습니다 [7]	첸지	21.10.22	47	0
1891591	무슨 말새ㅡ끼가 표정을 이따위로 짓지 [1]	GG	21.10.22	37	0
1891590	ㅋㅋㅋㅋㅋ 안성 신갈 소요시간 56분 ㅋㅋㅋㅋㅋ [1]	손혜원	21.10.22	20	0
1891589	ㅇ<-<	ㅇㅇ(182.172)	21.10.22	11	0
1891587	신용카드 왔다	김가을알붕(121.130)	21.10.22	16	0
1891584	담피 ㄱㄱ	.O2	21.10.22	12	0
1891581	울갤러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말 존나 웃기네 ㅋㅋ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22	24	0
1891580	아 길 존나막힌다 좆댓다	손혜원	21.10.22	14	0
1891579	식당와서 똥국 먹는중 [2]	분홍빤쓰(118.235)	21.10.22	25	1
1891578	이새기 나 질질 짤 예정인거 어케 알앗지 [1]	파도	21.10.22	50	0
1891577	항상 새겨야 할거) 탐욕 분노 어리석음<< 버리기 [1]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22	23	0
1891576	울갤누나들 전남친이 이러면 어때??? [1]	ㅇㅇ(118.235)	21.10.22	33	0
1891573	릴엔젤아 [6]	찡찡	21.10.22	35	0
1891572	밥이나 먹어야겠다 ㅎㅎ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22	13	0
1891565	소라같은여자도딸을침????	손혜원	21.10.22	27	1
1891564	홍대에병신한남들번호따는거존나웃기네 ㅋㅋ [2]	파인애플	21.10.22	113	0
1891563	죽겠다 해서 죽어라 하는게 왜 죄냐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22	20	0
1891562	공부나 쳐해라 고등학교나 졸업장따겠냐? [2]	ㅇㅇ(223.38)	21.10.22	26	0
1891556	딸치고 잘란다 [3]	소라찡찡	21.10.22	36	0
1891555	여고생이랑 마라탕먹음 [7]	빙그레바나나맛우유	21.10.22	38	1
1891553	내 자1지로 싸대기 맞아도 그런 헛소리가 나올까 ?,? [1]	GG	21.10.22	31	0
1891551	갑자기홍게생각남	.O2	21.10.22	10	0
1891550	나만 ㅈㄴ관계가 이해가 안 가나 [8]	ㅇㅇ(221.146)	21.10.22	68	6
1891544	홍대에서놀믄 맨날 밑에 상수 합정쪽가서	.O2	21.10.22	23	0
1891543	저녁 추천 [1]	이불	21.10.22	15	0
1891542	전찐연에 초대한다 [2]	슈퍼너드_리보	21.10.22	26	0
1891541	치킨 24시간하는데 잇냐??	앙마	21.10.22	13	0
1891540	노리야끼 오랜만에 들으니까 역시 띵곡이다	두명	21.10.22	10	0
1891536	너네 여기선 심술 겁나 부리지만 [3]	ㅇㅇ(223.39)	21.10.22	33	0
1891535	홍대 시발사람만 ㅈㄴ많고 개시름 [4]	ㅇㅇ(221.146)	21.10.22	39	0
1891533	응구라띠 옆에망고랑 누워잇는준 ㅎ [1]	자경님딱까리	21.10.22	39	1
1891532	급식년이 왜쳐 꾸역꾸역 글싸지르고 [2]	ㅇㅇ(223.38)	21.10.22	36	4
1891528	오늘홍대에갤러개많네걍나보면모른척해라젖같네..	파인애플	21.10.22	35	0
1891526	키 158이라서 우울하네 십팔 [2]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22	28	0
1891523	갤창랭킹그거누가믿음	.O2	21.10.22	13	0
1891522	우린 항상 둘이 앉아서 피자를 먹거나 [1]	손혜원	21.10.22	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