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2살누나랑 같이 사는 18살인데 부모님 돌아가셔서 둘이서만 같이 살고 있어 누나랑 같이 사는 집이다 보니깐 화목하면서도 싸우기도 많아 싸우는 집이야 근데 문제 생겼어 내가 우리집에 누나 친구 오는걸 싫어해 그래서 누나보고 누나 친구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구지구지 데려오더라고 몇달전에 누나 친구중 한명이 자기들끼리 술마시고 나한테 진상을 피워서 그때 누나랑 남자친구는 데려와도 상관없는데 누나친구들 데려오지말자고 규칙을 정했거든 근데 오늘 또 데려와서 내가 규칙정했으니깐 친구 돌려보내라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고 내방에서 노는데 무슨상관이냐고 그래서 계속 예기하니깐 누나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깐 내가 오바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 경찰분들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입주자분중 한명만 동의를 하면 법적상 문제가 없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가시고 지금 글 적는중이야 전에도 이런일이 여러번 있어서 몇달 괜찮다고 또 이러는데 어캐해야할지 모르겠어 마지막수단으로 작은아빠가 우리 집이랑 이런거 봐주시는데 누나랑 사이가 않좋아 작은아빠한테 전화를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