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의 유형 중에

우울증 갤러리

1/3

싱글벙글 의사들이 말하는 고 김수미씨의 사망 원인 니지카엘
싱글벙글 속마음이 보이는.manhwa ㅇㅇ
고전) 건방진 팬을 만난 성시경의 대응.jpg ㅇㅇ
현재 난리났다는 스타2 밸런스 패치 근황 ㄷㄷㄷ.jpg ㅇㅇ
정부 고위관계자 北 파병군 귀순하면 다 받아줘야".탈북군인들 절호의기회 KC-46A
비둘기 구조하는 만화 달동무
히로시마 여행기 2일차 쿠레, 오쿠노시마 アルティナ
싱글벙글 장수했다는 조선의 왕 영조의 실체 싱벙갤계정
싱글벙글 저작권 무시 ㅇㅇ
싱글벙글 요즘 MZ 문제점 ㅇㅇ
렉카렉카 역대급 똥볼 차버린 이진호 기자...ㅋㅋ ㅇㅇ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문 옆에 적힌 의문의 암호에 열도는 초긴장! 난징대파티
갑자기 브루노 마스 까이는 이유 ㅇㅇ
바이러스는 생명체일까: 클로로바이러스의 감염 방식 ㅇㅇ
'X맨' 인도에 발목 잡힌 브릭스...시진핑은 푸틴에 뼈 있는 말 마스널

엘든 링 볼 일이 잘 없는 사소한 요소들...gif 올빼미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부우부처럼 한 발로 서서 잠든다트롤 머리에 아무 공격이나 맞추면 길게 혼란에 빠지고한 번이라도 맞으면 손으로 공격을 막으려고 한다아인 보스를 잡으면 주위의 아인 잡몹들이 모두 겁에 질리면서 정상화 된다특정 지역에 둥둥 떠있는 전투 인형 풍선을 터트리면 룬을 준다스피드런 하는 사람들이 주로 챙긴다나봐헤메는 귀인들은 특정 행동을 하고 있는 애들이 있는데상자를 끌어안고 도망다니는 귀인을 잡으면 쏠쏠한 룬을 주고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귀인을 잡으면 시체가 룬베어로 변한다그걸 잡으면 물방울 유생을 줌녹스텔라에서 개미를 탄 승려를 수면에 빠지게 하면 개미의 보래색 안광이 사라지면서 서로 싸운다임프, 환수의 파수견, 가디언 골렘에게 결정 투척 화살을 던지면 고장나면서 피아구분이 없어진다뱀인간, 용얌 민달팽이는 화염 공격에 완전 면역이다자폭 항아리나 불똥이 튀기는 광물을 매고 다니는 광부를 화염으로 공격하면 자폭한다소녀 인형은 벼락 속성 공격을 5번 받으면 확정적으로 그로기에 빠진다육지 멍게가 독 상태에 빠지면 잠시 후 터진다화염 전차의 머리를 점프 공격하면 한 방에 잡을 수 있다무기를 빼고 맨손으로 공격하면 기름통이 터지면서 새기 시작하는데거기에 대고 아무 화염 공격을 하면 터져버린다독늪, 부패늪에서 구르면 몸에 묻어버려서 늪을 벗어나도 수치가 쌓이는데비누를 사용하거나 깨끗한 물에서 구르면 묻은 것들이 지워진다창을 든 병사류 몬스터들은 기마 상태의 플레이어를 보면특정 자세를 취한 뒤 말 위의 상대만 노린다검은 칼날의 자객이 말탄 플레이어를 보면 피할 수 없는 속도로 빠른 검기를 발사하는데맞으면 무조건 낙마하고 쓰러진 플레이어한테 한 방에 죽을만큼 강한 치명타를 넣는 것도 있다 작성자 : 맘무시

여러 사람들의 유형 중에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07.29 04:14:07

조회 32 추천 1 댓글 2

사람이 여러모로 다 괜찮고

뭔가 고민 상담 같은 거 하면 잘 들어주면서

“으음 그렇구나 그럼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

라고 조언을 해 주거나

“괜찮아! 아무리 ~ 해도 ~ 랬어!”

라고 격려의 말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성격이 엄청 착하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 하나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나한테 아무리 착하게 대해주고

챙겨주고 여러모로 잘 해줘도

그 사람들은 나를 연인으로서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다

즉, 이런 걸로 호감을 가지고 고백하면

100% 확률로

“음.. 미안 난 너를 그렇게까지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앞으로도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 미안해.”

.. 라는 답변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

보통 이런 상대에게 고백하는 사람들은

고백하기 꽤나 전에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고민 상담을 하는 척 하면서

“나 ~~ 부분이 너무 ~~ 한 것 같아.. 난 답이 없는 걸까”

라며 그것이 가족 관계가 되었건 금전적 요소가 되었건

자신의 치부를 매우 슬픈 분위기로 드러낸다

몹시 우울해 보이는 행동이나

은연중에 우울함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이 이기적이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한 행동은

상대로 하여금 “ㅇㅇ 너 병신 맞네”

라고 답할 수 없는 흐름을 야기하는데

이는 곧 “에이 뭐 어때 ~ 요즘엔 ~~ 하기도 한다던데

그리고 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난 괜찮다고 봐!”

라는 답변을 이끌어 낸다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 낸 바보들은

“아. 쟤는 나의 안 좋은 부분도 괜찮대!

쟤도 나한테 호감이 있나봐!”

라는 착각을 하는데

사람으로서의 호감은 있지만

그것이 결코 연인으로서의 호감은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건

너무나 멍청하게 이미 고백을 하고 난 뒤

그 따는 이미 너무 늦었다

상대가 친구로 지내자 해도

이미 내가 부끄러워서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런 케이스를 너무나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참 안타깝다

뭐 자신의 마음이

“지금 쟤한테 고백하지 않으면 죽어버릴 것 같아!!!!”

라는 마음이라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니까 제발

이런 식의 고백 좀 하지 마라.. 제발..

양쪽 모두에게 안 좋은 일인데 왜 모르는 걸까..

고정닉 1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1862135	쥐컵 여갤러 마요네즈 처녀 뚫어준 사람 누구냐 [2]	노운채	21.10.18	26	0
1862134	닉변해서좆같은점 [2]	자경님딱까리	21.10.18	33	0
1862132	참고로 성갤은 강철왕 지지안했습니다	ㅇㅇ(118.235)	21.10.18	25	0
1862130	말하는거 표현하는거 눈치보는 사람들은 결국 [1]	리스	21.10.18	26	1
1862127	유봉아 부산가면 불코스사줌?	샤플리아	21.10.18	18	0
1862123	응 니 미래 짭수	ㅇㅇ(223.33)	21.10.18	17	0
1862122	너네이색기들아 그만좀 어	ㅇㅇ	21.10.18	16	0
1862119	대화하실분 [2]	ㅇㅇ(175.124)	21.10.18	37	0
1862118	스윗함 원툴인 "그" 갤러 (진지한고민상담) [2]	노운채	21.10.18	26	0
1862117	헛소리라도 100번 해보는 사람이 되어라	리스	21.10.18	18	0
1862115	울갤일동은 실리콘괴물필요 없습니다	ㅇㅇ(118.235)	21.10.18	29	6
1862114	존나존나존나게 버텨서 나한테 [5]	ㅇㅇ(221.146)	21.10.18	31	0
1862113	아씨발씨발	ㅇㅇ	21.10.18	14	0
1862111	나너무 슬퍼..,	목목대대	21.10.18	16	0
1862109	메이비야수고햇어 넌전나멋져 [2]	Maybe	21.10.18	36	0
1862108	실리콘 로드 다녀왔다 ㅁㅌㅊ?? [1]	ㅇㅇ(117.111)	21.10.18	41	1
1862106	일진녀 좋아함 ㄹㅇ임 문신은없어야함(갠취)	노운채	21.10.18	38	0
1862105	탐욕 분노 어리석음 <- 이 삼독을 버려라	리스	21.10.18	15	0
1862104	ㅅㅂ 오늘도 역배로 잃었네	Maison	21.10.18	12	0
1862103	강서홍대 밥먹을사람 급구	ㅇㅇ(211.36)	21.10.18	13	0
1862101	아운동끝 ㅅㅂ	Maybe	21.10.18	15	0
1862098	학사석사박사를 넘어선	노운채	21.10.18	20	0
1862095	남욱, "이재명 비리? 12년간 씨알도 안먹혀"	ㅇㅇ(121.159)	21.10.18	37	2
1862092	오늘 형 줫나 피곤하다... [2]	GG	21.10.18	23	0
1862091	코코넨내십새들아 [1]	ㅇㅇ	21.10.18	21	0
1862084	노무현죄머냐왜주것냐 ㅎ도	ㅇㅎㅁㄷㄱ33(221.150)	21.10.18	12	0
1862083	아랑소드 얼굴 가로길이 몇이야? [1]	ㅇㅇ(175.223)	21.10.18	18	0
1862082	상호 학창시절	ㅇㅇ(118.235)	21.10.18	19	2
1862081	구라안치고 교도소 꿀팁잇음 ㄹㅇ임	노운채	21.10.18	29	0
1862079	아무나 만나고 싶다 [11]	ㅇㅇ(221.146)	21.10.18	45	0
1862078	나는 어쩔수 없는 인간이다 이딴 말 하지마라 [4]	리스	21.10.18	27	0
1862076	마요네즈 때문에 울었음 [4]	노운채	21.10.18	23	0
1862074	자한당국민이당 애 ㅅㅂ 전상도새기들 생긴거소 ㄱㄱ범임 ㅠㅠㅠㅋ	ㅇㅎㅁㄷㄱ33(221.150)	21.10.18	10	0
1862073	폰방수는 잇는데 노트북방수는 왜업냐	아랑소드	21.10.18	15	0
1862070	유튜브 보다가 미대생찾음(진짜임) [1]	노운채	21.10.18	23	0
1862069	반올림피자라는 것도있던데 여긴 8조각 반올림해서 10조각줌?	Maybe	21.10.18	22	0
1862068	빛나고 속이 텅텅빈것만 쫓아다니면 장님 된다 [2]	리스	21.10.18	18	0
1862065	사람조아하는성격이아닌뎅ㅋ [2]	자경님딱까리	21.10.18	24	0
1862064	진짜 부모가 없어서 거슬픈 "그"갤러 [3]	노운채	21.10.18	29	0
1862061	화려함에 속지마라	리스	21.10.18	13	0
1862060	ㅇㅅㅇㅅㅣ발 [1]	아니용	21.10.18	13	0
1862057	뒤늦은 후회해봤자 손해는 후회하는 사람만 봄	리스	21.10.18	14	0
1862056	노트북가방 방수라 살앗다 ㅅㅅㅅㅅㅅ	아랑소드	21.10.18	21	0
1862054	모레 병원가네	비얍	21.10.18	19	0
1862050	진짜로 보기싫은분	ㅇㅇ(118.235)	21.10.18	64	5
1862049	원래 독이 든 것들은 화려하기 마련임	리스	21.10.18	19	0
1862047	섹트 뒤지다가 울갤러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노운채	21.10.18	204	0
1862045	톡할 여갤러 없냐	ㅇㅇ(223.38)	21.10.18	9	0
1862044	나는 인간	ㅇㅇ(221.146)	21.10.18	12	0
1862043	2법삿다 ㅈㅈ	ㅇㅎㅁㄷㄱ33(221.150)	21.10.18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