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계속살아가야하나 생각이듭니다

 글을 잘 못씁니다 최대한 줄이고 간편하게 쓰겠습니다

지금 나이는 37 남자이다

경제적 형편 때문에 부모님이랑 미니 투룸에 살고 있다

문제 엄마가 우울증 비슷한 정신병이 있다

나는 직장을 다니며 월세 생활비 병원비등을 드리고 있고 조금씩 현금을 모으고 있어

 근데 이놈에 정신병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위층에 뚱뚱 한사람이 6개월전에 이사왔는데 맨날 쿵쿵 거리고 소음이 장난이 아니였어

이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루종일 방에서 혼자 말을 하는데 건물이 있는 사람들이 짜고 자기를 괴롭히고 미행한다 

그리고 마약한다 자꾸 이상한소리를 해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고

그전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욕하거나 소리 쳤는데 지금은 수시로 소리를 지른다

하지말라고 하면 자기편 안든다고 욕 하고 윗층이랑도 싸우고

어제는 회사간 사이에 아빠가 엄마를 때렸다고 한다

상황이 정말 나를 벼랑으로 밀고 있는 느낌이야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혹시나 방법을 없을 까해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