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 글 내가쓴걸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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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그건 불가능해요"…초·중·고 교사들 난리난 이유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마스널

생각해보니 이 글 내가쓴걸수도 있겠는데?앱에서 작성

힌개미

2021.07.16 10:04:57

조회 127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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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내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살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스포츠파크 해양과학대 부근을 머릿속으로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음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2016년 6월3일에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692-3에 있는 노리터PC방에 있었는데 갑자기 내 입이 찢어져있다는걸 알게됐음

그래서 나는 너무 놀라서 사람들을 봤는데 흡연석에 있는 여자들은 전부 빨간마스크를 쓰고 있고 비흡연석에 있는 남자랑 여자들이 전부 입이 찢어져있는거임

나는 너무 놀라서 도망갔는데 도망가면서 생각을 해보니 내가 2012년 7월16일에 경상남도 통영시 스포츠파크 해양과학대 부근에서 빨간마스크가 내 입을 찢어버렸다는 사실이 생각났음(그때 기절했다가 이때 깨어난것도 아니고 꿈꾼것도 아닌데 그냥 말그대로 이때 모든게 기억이 난거임)

그래서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입이 다 찢어져서 너덜거리면서 웃고있고 그래서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정작 빨간마스크는 날 안쫓아오는거임

생각해보니 MBC뉴스에서 김점덕이 나한테 원래 빨간마스크는 흡연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해준게 생각났음 (김점덕이 실제로 나한테 말해준게 아니라 내가 티비로 MBC뉴스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말해준거임)

그래서 나는 안심하고 다시 PC방으로 들어갔는데 비흡연석에 있던애가 갑자기 나한테 자기 입을 왜 찢어버렸냐고 말하면서 우는거임

너무 놀랐는데 또 기억이 난게 내가 2012년 7월 16일에 경상남도 통영시 스포츠파크 해양과학대 부근에서 쌍쌍바를 찢으려다가 실수로 어떤애 입을 찢어버리고 죽지도 않았는데 마대자루에 담아서 트럭을 몰고 인평동야산에 산채로 묻어버렸던게 생각났음 (그래서 그런건지 갑자기 돌아가는길에 빨간마스크가 내입을 찢었음)

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걔가 어차피 내 입도 똑같이 찢어졌으니 괜찮고 자기가 거기 흙속에서 기어나와서 평택시까지 기어서 왔으니까 이제는 다 괜찮다고 말해줬음

그런데 흡연석에 있던 빨간마스크가 걔 말을 듣고 갑자기 웃으면서 다가와서 걔 얼굴을 찢어서 죽여버리는거임

나는 너무 슬프고 죄책감이 들어서 이 사실을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전부 입이 찢어져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그래서 나는 유일하게 입이 안찢어진 김점덕이 MBC뉴스에서 알려주는대로 받아적기로 했고 그래서 저글이 2016년 6월 3일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692-3 노리터PC방 비흡연석 32번PC에서 쓰여진거임

나도 빨간마스크가 왜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경기도 평택시까지 입이 찢어진채로 기어온애 얼굴을 찢어서 죽인건지 알수없고 오히려 나도 도대체 왜그런건지 궁금함

경고사항(참고로 다시 강조해서)

1. 저 글은 김점덕이 쓰라는대로 쓴글이고 이게 실제 벌어진 일임

2. 죽은 애는 나한테 괜찮다고 했고 실제로 걔를 죽인애는 내가 아니라 빨간마스크이기 때문에 나는 죄가 없음

3. 이 모든 얘기는 소설도 아니고 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쓰는거지만 빨간마스크가 쓰는걸 도와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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