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패배의식을 가진체 패배주의자로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패배의식 때문에 당당하게 살지 못합니다.

패배의식이 뭡니까? 나는 무조껀 실패할거라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어짜피 해봤자 안되고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보다 관점이 더 중요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원치 않는 일을 많이 당하게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는거죠.

실패할 수도 있고, 시험에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의의 질병과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될 수도 있죠,

사업에 실패했나요? 시험에서 떨어졌나요? 그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겁니다.

장애인이신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셨나요? 배신을 당하셨나요?

그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야죠,

이건 말도 안된다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부정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사실 그 자체보다 그것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실 보다는 그 사실을 보는 관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나의 실패와 장애와 나의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칼 메닝거(Karl meninger)라는 심리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 태도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

그 말대로, 지금 이 현실과 상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 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부정하면서 도피하면 안됩니다.

사실은 사실이라고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가능성을 믿고 맞서야 합니다.

도피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염려한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어지던가요? 최소한의 가능성이라도 믿어야 하는 겁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만났어도 자세히 생각해보면 깨달음이 오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알게될 수도 있는 것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 이런 일이 일어났지.. 어떤 일이 생겼지..." 가 아닙니다.

"내가 무슨 능력이 있겠나.." 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관점으로 그 사실을 바라보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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