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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영장 아동학대’ 용의자 검거…방문객이 찍은 사진 분석.jpg - 관련게시물 : 물 튀었다고…초등생 머리 잡고 물 속에 넣어수영장에서 발달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머리를 물에 수 차례 밀어넣은 남성, 23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이용객의 휴대전화 속 사진들이 결정적 단서가 됐습니다. 이혜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한 손에 어린 아이를 안고 옆에 있는 7살 초등생에게 다가가는 남성. 초등생 남자 아이 머리를 손으로 잡아서는 물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초등생 누나가 옆에서 말리지만 머리를 물에 넣는 행동은 반복됩니다. 초등생이 자신의 23개월 난 아이에게 물을 튀긴 직후 벌어진 일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23일 만인 어제, 경찰이 영상 속 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곳 한강공원을 드나든 차량 2천여 대 기록을 확보해 남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차량 주인들에게 사건 당일 찍은 사진들을 받아 분석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CCTV 영상 속에서 가지러 간 것과 똑같은 물놀이용품이 찍힌 사진을 찾았습니다. 여기에 피해 아동 누나가 진술한 인상착의를 더해 이 남성의 동선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대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내 아이에게 물이 세게 튀어 화를 조절 못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아동 측에 사과문도 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https://youtu.be/VcbKBoxbIk8?si=0RMaP01uWP6UnFqD [단독]‘수영장 아동학대’ 용의자 검거…방문객이 찍은 사진 분석 | 뉴스A[단독]‘수영장 아동학대’ 용의자 검거…방문객이 찍은 사진 분석수영장에서 발달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머리를 물에 수 차례 밀어넣은 남성, 23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이용객의 휴대전화 속 사진들이 결정적 단서가 됐습니다. 이혜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사 보기https:...youtu.be진짜 분노조절장애에 살인미수 수준이다 어린애들 숨도 못 쉬게 강압적으로... 엄벌에 처해라.. 선처 절대 하지마라 제발 좀 저런 악마들이 선처에 그냥 넘어가서 또 더 큰 범죄 저지른다 그리고 이 사건, 저번에도 접했는데 이게 가관인 게 뭐냐면 경찰이 처음엔 피해자 가족한테 "직접 찾아라" 이랬음.. 근데 채널a 뉴스 보도 나간 뒤에 저렇게 또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저렇게 잡은 거임.. - 7살 장애아 물속에 처넣은 30대男 잡혔는데…그도 아빠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55088 작성자 : ㅇㅇ

나는 종교가없다 63%앱에서 작성

옥디룩

2024.07.17 22:16:23

조회 38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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