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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chjim x HiFiGO 4U 리뷰 - "당신을 위한 텐치짐"
이 리뷰는 HiFiGO에서 샘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업체 개입 없이 제 느낌으로만 작성했으니 안심하세요!4U는 저번 갤 공구 타신 분도 많고 후기도 많아서뭘 더 써야할까~ 싶다가도 암튼 쓰는 게 중요한 거니깐..힘내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ㅡ스펙 정보 -브랜드/제품명 - Tanchjim x HiFiGO 4U분류 - 커널형 이어폰드라이버 - DMT-4 Ultra 1DD(PU+LCP)주파수 응답 - 8Hz ~ 48kHz감도/임피던스 - 122dB SPL/mW, 32옴케이블 단자 - 리세스드 2핀 0.78mm, 3.5mm가격 - 69.99달러ㅡ패키징 -텐치짐 국-룰의 상자.항상 느끼는 거지만 텐치짐의 패키징은내용물을 슥 들어내고 빼고 하는 이런 과정들이작은 상자에 비해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구성품 전체샷. (출처 - HiFIGO)구성품은 다음과 같아요.- 4U 본품- 이어팁 S, M, L- 와이드 이어팁 S, M, L- 2핀 0.78mm to 3.5mm 케이블- 스위치 조절용 드라이버- 휴대용 파우치- 퀵 가이드, 메뉴얼이어팁은 두 종류로, 세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하나는 심지가 길고 형태가 원형에 이어팁이라면,하나는 내경이 크고 심지가 짧은, 와이드 이어팁이에요.품질이 좋아 사제 이어팁을 쓰지 않아도 되는 좋은 이어팁이에요.케이블은 은도금 동선으로, 상당히 얇고 가벼우며예쁜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ㅡ외관 -은색과 메탈 쉘로 이루어진 4U의 디자인은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돋보이는 작은 매력을 보여요.쉘의 크기는 작은 편으로, 착용감에서 호불호를 덜 탈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요즘 이어폰들은 쉘이 좀 크다고 생각되는데이런 작은 쉘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있어요.노즐 크기는 최대 6mm로, 큰 편에 속해요.내경이 좁은 이어팁은, 호환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쉘의 윗쪽에는 덕트 하나와,리세스드 규격을 사용하는2핀 0.78mm 소켓이 있으며,쉘의 안쪽에는 또 다른 덕트 하나와4U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4-Way 스위치가 있습니다.이 스위치를 조절하여 저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자세한 언급은 뒤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ㅡ착용감 -쉘의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기에,귀가 작은 사람도 무난히 쓸 수 있으며착용할 때의 애로사항은 없는 편이에요.다만 메탈 쉘의 특징은 무거운 무게로,한 쪽 유닛의 무게가 8g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줘요,착용했을 때 확실히 무게감이 약간 있는 모습이에요.케이블이 얇고 가벼워 귀 바깥쪽과 핸들링엔불편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에,이런 부분은 꽤나 호감인 부분이에요.이압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귀 안에 부담을 주지 않아요.ㅡ청음 환경 -이어팁 - 번들 이어팁 S케이블 - 번들 케이블 3.5mmDAC - Topping DX5 Lite XLRAMP - Topping A70Pro 6.3mm L Gain4U의 구동 요구 출력은 32옴 0.45Vrms 혹은 9.5mW으로,요구하는 출력 자체는 적은 편이라,대부분의 환경에서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ㅡ제 취향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본격적인 소리로 들어가볼게요.제가 좋아하는 이어폰은 트루이어스 노바와 수월우 츄1로,저음 대비 고음이 원만하게 나와주는, 음선이 얇은 이어폰을 선호해요.주로 듣는 장르는 코어 종류의 전자 음악과 POP 종류예요.대충 크리나클 IEF Neutral 2023 ~ 하만 타겟 사이.이 사이에서 중/고역이 좀 더 열린 이어폰을 선호해요.위에 언급했듯, 4U는 드라이버로 4-Way 스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스위치는 저음 대역을 조절할 수 있으며 FR 그래프는 다음과 같아요.후술하겠지만,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느낀 스위치는 POP이에요.ㅡ청음 후기 -"마음대로 저음을 조절하여 당신의 취향에 맞게,당신을 위한 텐치짐. (Tanchjim 4U)"4U는 스위치 기본 세팅인 Atmosphere를 기준으로,저음과 초고음 위주의 약 V자의 펀사운드 스타일을 갖고 있어요.4U만의 특징점이라면, 저음 양감 조절을 위한 스위치,그리고 8kHz와 15kHz 사이의 큰 피크과 딥으로초고역에 약간의 착색감을 준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제일 놀라웠던 점은, 저음에서의 질감이였는데,뉴하나에서 양감만 많고 질감이 별로였던 그 저음이4U에서는 더 단단하고 명확해진 질감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이에요.최근 들어 죽만 쓰던 텐치짐이 성장하긴 했구나 생각이 드네요..다음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초고역 파트를 언급해볼게요.제 기준 8kHz 큰 피크, 10kHz 큰 딥, 12kHz 작은 피크, 15kHz 큰 피크로원만한 고음보다는, 약간의 착색감을 주는 펀사운드식 튜닝이에요.이런 튜닝의 장점은 톡톡 튀는 초고역의 착색감이전 대역에 걸쳐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이고,단점은 큰 피크/딥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에요.실제로 개방감과 톡톡 튀는 초고역이 저에겐 재미있게 다가왔으나,Natural과, 특히 Monitoring 스위치에서는 초고역 피크 때문에듣는 게 좀 부담스러워 잘 안 찾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ㅡ전체적인 대역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보자면,4U는 웜톤 위주의 약 V자 튜닝이라고 할 수 있어요.저음 -저음은 극저음을 강조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중음 전까지 확장되어 양감이 많고두께감이 좀 있는 저음을 보여줘요.질감은 나름대로의 단단한 인상을 보여주나,확장되는 저음의 영향으로 약간 부하게 느껴진다는 인상이 있어요.아예 극저음을 많이 쓰는 EDM을 듣는다면,약간의 울림과 두께감이 있는 저음으로 재밌게 들을 수 있어요.중음 -중음 전까지 확장되는 저음과 낮은 고음이 절제되어 있는 영향으로보컬이 앞으로 나와있기보단 저음에 약간 가려지는 인상이에요.개인적으로는 맑은 보컬, 앞으로 나오는 보컬을 선호하기에,저음이 극저음까지만 강조되던지, 낮은 고음을 좀 더 확장했으면제 취향에는 더 잘 맞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기악곡에서도 저음의 영향이 있는데,베이스의 양감이 많아 다른 악기에 침범하는 인상을 보여요.고음 -낮은 고음이 절제되어 있어 바이올린 같은현악기들의 양감이 적은 대신 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밝은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역시 양감이 많았으면 좋겠지만..그래도 고음이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초고음 -제 기준 8kHz 큰 피크, 10kHz 큰 딥, 12kHz 작은 피크, 15kHz 큰 피크로원만하기보단, 큰 피크/딥을 반복하며 재미를 주려는 초고역 튜닝이에요.이런 초고역의 영향에 약간 붕 뜨는 느낌을 받기도 하나,톡톡 들어오는 심벌과 트라이앵글에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아요.하지만 이건 기본 이어팁과 Atmosphere의 기준이고,스위치로 저음 양감을 점점 내린다면 그에 맞춰초고역에 있는 피크가 점점 드러나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있어요.개인적으로는 고음 양감을 늘리고 초고역을 원만하게 다린다면좀 더 뉴트럴한 음색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그간 텐치짐의 초고역은 딥/피크를 반복하는 식의 음색이기도 했고,4U의 튜닝을 보면 어떻게든 밸런스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언젠가 황금 밸런스를 찾아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에요.ㅡ스위치 별 감상을 남기자면,Atmosphere - 극저음의 무게감을 바탕으로EDM을 즐기기엔 딱 좋은 스위치.저음이 꽤나 부담스럽다 느낄 수도.POP - 가장 밸런스 잡힌 스위치.극저음의 무게감이 부담스러울 때 무게를 덜어주는 스위치.올라운더로 쓰기 괜찮다고 생각돼요.Natural - 여보컬이나 밝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스위치.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위치예요.여기가 밸런스가 깨지지 않은 한계선이라 생각해요.Monitoring - 당신이 밝음과 초고역을 좋아하신다면..시도는 해보세요.. 추천은 드리진 않아요.ㅡ총평 -오랜만에 텐치짐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생각돼요.저음 양감을 조절할 수 있는 4-Way 스위치,전보다 개선된 저음 질감과 무난한 음색까지.음색과 쉘, 패키지, 구성품 등 전체적인 완성도를 봐서는69.99달러라는 가격에서는 꽤나 합격점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에요.이런 이어폰은 가격대와 알맞게 입문자들에게추천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저음 양감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 기믹으로자신의 취향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으며,4-Way 스위치와 사제 이어팁 매칭으로 또 새로운 취향을 찾을 수 있기에,개인적으로는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하고픈 이어폰이에요.ㅡ요약 -+ 무난한 톤밸에 완성도 높은 구성품.+ 4-Way 스위치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튜닝 가능.+ 작은 쉘과 좋은 착용감.+ 입문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특징과 가격- 약간 무거운 쉘 (한 쪽 무게 약 8g.)- 맑거나, 밝은 성향을 좋아한다면 Xㅡ여기까지 Tanchjim x HiFiGO 콜라보 이어폰인 4U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도움이 되셨을까요? 만약 질문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고보고 가시는 김에 추천을 눌러주시면 앞으로의 리뷰 제작에 큰 도움이 돼요.글 보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이상 Tanchjim x HiFiGO 4U 리뷰를 마칩니다.
작성자 : RSGARU고정닉
선자령백패킹-연곡솔향기오토캠 후기 2부
- 관련게시물 : 선자령백패킹-연곡솔향기오토캠 후기 1부대관령휴게소에서 연곡까지 한시간 정도를 차로 달려 도착함.윈디를 보니 오후 3-4시쯤 비가 한번 오고, 밤사이 또 비가 온다고 해서 우중캠을 각오하고 감.아 연곡솔향기 캠장 매표소에 제비가족 살더라 ㅋㅋㅋ 개귀여웠음.텐트 피칭하는데 놀러 온 귀여운 댕댕이. 이름이 초롱이라고 함. ㅋㅋㅋ비소식에 서둘러 피칭완료. 디디타프 4*4와 폴러투맨 세팅이다. 이거 토르박스에 대충 구겨넣으니까 캠 준비시간이 확 줄더라. 역시 미니멀이 답.예보와 달리 비가 안오길래 선자령에서 덜 말린 블다도 꺼내서 말림.해변 캠장 왔으니까 입수... 해야겠지?시원하게 뛰어들어가서 허우적거리고 옴. 확실히 동해가 서해바다보다 깨끗하더라. 저번에 굴업도에서 수영할 때랑 시야가 틀림.이렇게 입수하고 나면 꿉꿉했던 거 전부 사라지고 시원해서 좋더라.수영하고 샤워한 다음 편의점 들러 맥주 하나 챙겨서 야영지로 이동함.사랑스러운 내 사이트.돈없는 관계로 냉동 목살 구워서 먹음. 저거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서, 돼지기름에 라면 넣고서 쿠지라이식? 라면 해먹음. 역시 돼지기름이 개사기더라? 이거 진짜 맛있었음. 취해서 그랬는진 몰라도 비린내도 안났고. 근데 건강엔 엄청 안좋을 것 같다.방송으로 커피체험 이벤트 한다길래 다녀와 봄.밤에 무슨 커피체험인가 했는데 디카페인도 있더라고? 그리고 디카페인 아닌 건 드립백에 담아서 줌.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갔다. 이벤트부스 옆에 동그란 투명 돔이 있는데, 무슨 용도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행사할 때 쓰려고 만든 거 같더라고. 평소엔 잠겨있는데 이때는 열려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함.설거지하고 잠 들 준비. 한쪽엔 랜턴, 한쪽엔 선풍기 올려놓고 잠. 여름캠 꿉꿉하다고 하는데 샤워만 잘하면 그렇지도 않더라. 엄청 쾌적하게 잤음.아! 그리고 이날은 연곡에 벌레 진짜 없었다. 바퀴벌레 한마리도 못 봤고 모기도 몇마리 못 봄.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아침 5시쯤 강풍에 놀라서 잠에 깸. 앞쪽 타프는 춤을 추고 있더라. 이날 아침부터 비올거라던 예보는 있었는데 강풍은 없었거든? 근데 윈디 보니까 바뀜. 9시쯤 부터는 평속 9짜리 바람이라고 하길래 빠르게 철수하기로 했다.밖에 나가보니까 해변쪽이 빨갛게 물들어 있길래 설마? 하고 가 봄.비예보에 일출 구경은 포기했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았음.그렇게 태어나서 본 것 중 제일로 역동적인 구름과 함께 해가 떠오름. 사진이나 영상이 실물을 제대로 못 담아서 너무 아쉽다. 이거 진짜 멋있었는데..일출구경 끝내고 오니까 ㅋㅋㅋ 타프가 어깨춤 추고 있음 ㅋㅋㅋㅋ 순간돌풍이 미쳤더라.타프만 서둘러서 해체하고 아침밥 때림.7천원짜리 백숙밀키트. 이거 사서 먹는 거랑 별 차이 없는 듯. 퇴실시간은 11시지만, 바람때문에 서둘러 철수하기로 한다.정리하니까 9시 쯤이더라. 근데 또 예보했던 강풍은 없고 비는 올거라더니 오지도 않음. 그래서 물멍이나 때리기로 했다.편의점에서 산 커피와 함께 물멍 시작.선셋비치체어.. 진짜 사길 잘함. 덕분에 힐링의 질이 급상승했다.떠나는 날은 언제나 맑은가 봐. 갈때 되니까 햇빛 들이치기 시작함.이번에도 언제나 처럼 즐거운 여행이었음. 집에서 이거 쓰는데 벌써 또 캠핑 가버리고 싶다.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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