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누나랑 개 맛있게 라면끓여먹음

새벽에 누나랑 개 맛있게 라면끓여먹음앱에서 작성

노마와담이

2024.07.09 06:42:05

조회 75 추천 1 댓글 6

노마담

7d9bf507b5876f8323e6f4ec349c7064feb1920cc8aeff89ec75ea8d4cda5294951bc35b166934cc0c6fa4a6cca1b2e9a66d93af

내가 4시반에 일어나야해서 10~11시쯤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누리리가 짬뽕이나 라면생각나지 않냐는거임. 그 얼큰하고 맵고 짜고 칼칼한 국물 ㅇㅇ

그 국물 생각해보니까 진짜 존나 먹고싶어서 라면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려니까 그렇게 맛있어 보일수가 없드라 ㅅㅂ..

새벽에 깨야하니까 안된다, 살찐다 등등 안될 이유를 갖다붙혀서 자려해도 라면생각에 잠이 안와서 결국 12시반쯤에 사옴.

장인라면이었나 그거 3개에 대파, 계란 사와서 파송송계란탁 라면 끓이고 먹는데, 진짜 나랑 누나랑 “와 맛있다” 이 한마디 제외하곤 말도 안하고 뭐 볼 영상도 안 틀고 진짜 검정고무신 라면 거지형제마냥 면 뚝딱 해치움.

남은 국물에 밥넣고 계란풀고 참기름 쓱 뿌려서 라죽까지 먹고 혈당 스파이크와서 1시반에 바로 잠듬.

잘 시간이 줄었어도 후회는 없는게 진짜 개맛있었음

-♡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0FEA057E-9B9B-4918-BF35-7C544ADAE33B.webp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10808124	윤기나는클리토리스 즉 윤클	앙증남	13:14	14	0
10808123	더아 :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ㅇㅇ(118.235)	13:14	15	0
10808122	더아 꼽주는건 아닌데	갤차당함 : 82(118.235)	13:14	21	0
10808121	나왔다 이새끼들아 오늘도 병신짓 중이였냐?	울갤게로	13:14	16	0
10808119	윤기나는슬라임이러네ㅋㅋ윤기나는보지즉윤지는어떤데ㅋㅋ	ㅎㅂㄹ(211.36)	13:13	27	0
10808118	피녀와 피니기염 [2]	ㅇㅇ(175.200)	13:13	17	0
10808116	아 나가기 존나귀찮다	허수노베	13:13	9	0
10808114	나도 왜 떡밥이 나로 몰렸는지 모르겠네 [2]	더아(211.235)	13:13	30	0
10808113	근데 걔 어캐생김? [6]	뭉총이…	13:13	45	0
10808112	무한새로고침중 [6]	いずみこなた.	13:13	36	0
10808111	계모임 8명중 7명이 결혼한다네요.. 전 모솔아다입니다.. 죽을ㅋ가요	ㅇㅇ(118.235)	13:13	15	0
10808109	맥도날드 알바 빡세냐 [12]	정신병신	13:12	40	0
10808108	오늘주말 떡밥 왜이럼 ㅜ 나 힘든데 위로나 해줘 [3]	ㅇㅇ(118.235)	13:12	18	0
10808107	근데 편지 왜씀? 기도로 대화하면 되는거잖나 [1]	앙증남	13:12	13	0
10808106	뭐래 내 이름 순우리말이야 [7]	앙카17	13:11	50	0
10808104	윤 슬 야생화살 ㅋㅋ	우불12	13:11	10	0
10808103	이따 4시에 알바 면접있는데 꿀팁좀 [4]	타쿠유	13:11	17	0
10808102	아이시발	고망(118.235)	13:11	5	0
10808101	크아얔	일레이나사랑해	13:11	5	0
10808100	치과에 얼마나 더 가야할까… [2]	프리마펀치	13:10	14	0
10808099	빛날 윤 슬기로울 슬	앙증남	13:10	11	0
10808097	세상에 수십 수백만 가지의 게임이 있을텐데 [5]	ㄲㅇㅇ1	13:10	16	0
10808096	돔베 1나	ㅇㅇ(175.200)	13:10	10	0
10808095	존나 웃기네 아빠 산소 글때마다 편지씀 근데 위치를 모름 [2]	울갤러(223.39)	13:10	21	0
10808094	원래 몸파는 나 좆돼지인 나 자랑스러워하는 년들이	앙증남	13:10	12	0
10808093	어떻게이름이윤슬임?지윤예슬끝글자그냥막갖다붙혔노 ㅋ	ㅎㅂㄹ(211.36)	13:10	19	0
10808092	밥묵자 [5]	우불12	13:09	17	0
10808090	근데 나 아빠 산소 대략적 위치는 아는데 [6]	더아(211.235)	13:09	41	0
10808089	오늘 날씨 시원하군아 [9]	ㅇ3ㅇ	13:09	26	0
10808088	담배추천좀 [7]	울갤러(210.117)	13:09	21	0
10808087	9모 전 계획을 짜볼거예요 [6]	동서남북	13:09	19	0
10808086	앙카가 이분이죠?	타쿠유	13:09	18	0
10808085	전화해주세요	울갤러(118.33)	13:09	9	0
10808084	아 졸리다 ㅜ [1]	ㅇㅇ(118.235)	13:09	10	0
10808083	몸파는거 알려져서 수긍하는거까진 ㅇㅈ하는데 그걸 자랑이란듯이 처 말하고 [2]	뭉총이…	13:09	27	0
10808082	생긴거로는 놀리지말자	앙증남	13:09	13	0
10808078	ㅋㅋㅋㅋㅋㅋㅋ	쥐색알서리	13:08	4	0
10808077	무보정 일카 [12]	앙카17	13:08	80	0
10808076	ㄹㅇ 더아같은애들보면 혐이 차올라서 흘러넘침 [1]	울갤러(223.38)	13:08	22	0
10808075	실패 [2]	우불12	13:08	10	0
10808074	남자들이랑 연락할 때 [7]	루루임	13:08	26	0
10808073	ㄴ삼촌이야일시 전화검	타쿠유	13:08	8	0
10808072	뷸행포르노 처찍고있네 [1]	뭉총이…	13:07	19	1
10808071	앙카는 얘지 [1]	울갤러(223.39)	13:07	34	1
10808070	알앗음 아빠한테편지쓸땐앞으로 고개뒤로젖히고쓸게	더아(211.235)	13:07	11	0
10808069	아빠 미안해요 함 대줄게요	앙증남	13:07	16	2
10808068	울갤하면서 앙카모르면 혀깨물어라	노란병아리	13:07	10	0
10808067	님들 무슨 게임함? [9]	ㄲㅇㅇ1	13:07	20	0
10808066	역류성 식도염 너무 좆같네	쥐색알서리	13:07	5	0
10808065	내곁에만 머물러요 [2]	우불12	13:07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