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횽 답변이 늦어서 미안해 ㅡ.ㅡ; ㅇㅇ 횽이 바로 찾아줬네.... 역시 내가 생각하던 그 옷이구나.. 이거 청주대리점에서 산거지? 가서 얘기하고 차액 환불받아. 이 쌈싸먹을 새퀴들아~ 라고 한마디 해주면서.... 원래 지이크 백화점 옷들이 품번이 2000번 대고 대리점 옷이 품번이 3000번대야.(정장만..) 백화점이 보통 10만원정도 더 비싼 라인이야. 그만큼 질이나 안감등등 더 좋고... 백화점에서 팔다 남은건 대리점.대리점에서 팔던건 백화점으로 ㄱㄱㄱ 해서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아. 백화점에서 마음에 들었던거 시즌끝나고 대리점 가보면 있는 경우가 많거든? 아무튼..간에 횽이 그옷을 대리점에서 샀다면 백화점에서 팔던걸 대리점으로 갖고 간 경우가 되겠지 (이경우는 가격이 down되지.. 많게는 50% 까지...(35만원이 맞는거야 그러니까..) 보통 백화점은 백화점끼리/ 대리점은 대리점끼리 전산에 물건이 얼마나 있나 떠. 본사에서는 양쪽 다 뜨구... 품번넣고 조회해보면 가격이 얼만지 나오는데. 그가격을 조정하는건 본사에서 하는거야. 이건 재고가 얼마나 남았으니 얼마에 팔아라... 라는거지.. 잘팔리는건 그냥 제값 다받고... 아닌건 싸게 팔고....... 가격은 어디가나 똑같고.. 그 가격에서 매장주나 매니저 재량에 따라 10% 추가로 dc가 가능하긴 한데 +가 되는건 절대 없지..... 그럼 그옷 품번을 전산에 넣고 치면 얼마에 나올까? 맞어 35만원에 나올꺼야.... 내가 그 옷을 왜 기억하냐면.. 나 다른거 정장살때 그것도 입어봤었거든..... 아무튼간에.. 가서 이차저차 하니 차액 내놓으라고 하고. 그거 안된다고 하면 지이크 본사쪽에 알아봐서 연락해봐..게시판에 쓰던가 이메일을 쓰던가..... 좀 심했다..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 매장하고 저매장하고 가격이 다르면 그게 구멍가게 브랜드지 백화점 1위한 브랜드겠어?? 내가 워낙 지이크를 좋아해서..(내 몸에 정말 딱! 맞거든...) 새옷 나올때마다 가서 입어보고 매니저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