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밥 픽업해서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124동 1106호 배달을 갔음

근데 11층 도착해서 내리니까 이새끼가 문열고 기다리고 있길래 음식을 전달해줌 근데 전달완료사진 찍으려 하니까 문닫고 들어가려고 하길래

이거 완료사진 찍어야 합니다 하니까 이새끼가 뭘 잘못 처먹었는지 나보고 왜 음식사진 찍냐고 시비걸더라 그래서 플랫폼 규정상 찍어야 한다 하니까

왜 내가 니 사진 찍게 해줘야 하냐고 그러길래 뭐라구요 하니까 와서 나한테 이마로 입술 들이박음 그래서 바로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경찰에 신고함

근데 경찰 기다리는동안 가오 ㅈㄴ 잡더라 비올때 비맞고 일하냐고 븅신들 취급하길래 그럼 내가 비올때 일하는 기사들은 다븅신이냐니까 말을 못하더라

그러면서 내덕에 니가 돈번다는 식으로 하길래 니꺼 안해도 다른거 하면 충분히 번다 하니까 지가 연봉8000 어느 회사 부장이네 허세 부리길래 그러련히 했음 그랬더니

나한테 패드립을 하고 온갖 욕하면서 지 밥 식는다고 처올라가자마자 경찰와서 경찰이랑 같이 그 새끼 집으로 갔음 경찰이 부르니까 갑자기 180도 변해서 내가 먼저 시비건거 마냥 그러길래 진술서에 그새끼가 한 말 행동 사실대로 다 적었음 그러더니 나중에 경찰서 출석한다면서 긁혔는지 진술서에 내가 폭행하지도 않았는데 폭행했다고 허위진술 하길래 다 쓰고 가면서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고 못배워서 그러고 사냐 나이 처먹고 거짓말하네 라고 하면서 가니까 혼자 ㅂㄷㅂㄷ 대면서 니 오토바이 어디있냐고 내가 쫓아가서 니 애미 애비 죽인다 하더라 비오는날 포장하러 가기는 귀찮고 집에서 편하게 배달 처먹고 싶은 새끼가 비맞고 갖다 주니까 전달사진찍어야 한다했단 이유로 이지랄 떠는데 이미 경찰에 폭행접수 했고 배민지원센터에도 접수해서 이새끼 배차건은 내가 안받게 해준댔음 근데 나말고 가는 형아들은 이새끼 이러면 계속 지원센터로 접수해주길 바람 배민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이새끼 배달 시키면 몇일 굶은 거지새끼마냥 집앞에 나와서 받을거임 그러고 또 들어가려고 하겠지

거기서 형아들이 사진찍어야 하는데요 하는 순간 이새끼 또 혼자 빡쳐서 지랄할거다 알아서 조심히 피해가길 배차취소하는게 좋을거야 이새끼꺼 하나 안한다고 수입에 지장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