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로 찍을까봐?

번호판 인식 센서가 번호판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자동차가 차선 두개 먹고 안 찍히는 꼼수는 만연하잖어

이륜차 앞번호판해서 인식 시키려면 전국 카메라 싹다 광각으로 바꾸고

추적 프로그램도 업데이트 싹 해야 하는데

일단 투자비가 어마무시할걸....

오토바이 과속 단속으로 돈 뜯어내는 게 정부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좋을진 모르겠는데

지금 문씨 정권이 1년도 안남았고 그안에 실익 보긴 어려울거임.

두번째 나오는 공기저항은 뻘소리고

다음으로 안전문제가 크지.

자동차는 범퍼에다 번호판을 다는 건데 오토바이는 아무것도 없어

보행자 치면 번호판이 칼날되는 수가 생김

새로 나오는 오토바이는 수입사에 강제해서 어떻게든 해결한다치고 기존 오토바이들이 문제임.

안달면 불법, 근데 개인이 알아서 보행자가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달아야 하고 인증 비용은 개인이 부담

이딴식으로 가면 그냥 배달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거지.

코로나로 영업제한 처 먹여서 홀장사들 패망했는데 배달까지 없애면 참 볼만하겠다.

해봤자 실익도 크지 않고 그 후폭풍을 감당할 상황이 아니라서 못 할거 뻔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