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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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살면서 정말 죽어라고 팬아트만 그렸어서

이게 디자인 처녀작이었던 거 같다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시무룩했다

블렌더를 배우기 시작했다

허접들의 친구 도넛부터 만들었다

도넛으로 자신감을 얻고 바로 캐릭터 모델링에 도전해 보고자

뒤에 댈 도안을 그렸다

뭐든 초보때 어려운거 한번 해보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고생을 많이 했었다

모르는 사이에 온갖 실수를 하고

나중가서 발견하고 한참 시간들여 고치고 그랬다

고치기도 힘든 큰 실수도 많이 해서 4번쯤 다시 만든 듯

그래도 사람 모델링을 해보니까 다른거 만드는 실력도 많이 늘었다

게임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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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한 느낌이지만

어쨌든 두 번째 디자인

배경 그릴 때 블렌더 써먹어본 첫 그림이었다

별건 아니고 바닥 창문그림자 블렌더로 보면서 그렸음

캐릭터 디자인 3

이거도 되게 뻔한 느낌이지만

어쨌든 디자인 연습 겸 그렸다

사진 모작 겸 디자인 습작

사진 보면서 그리면 헤어스타일 디자인이 쉽지 않을까 해서 해봤던 것

어땠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모작 한 김에 더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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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팬아트 겸 디자인

웹소설 표지 일을 한다면 어떻게 하게 될까 궁금해서 해 봤다

재밌었다

그런데 바둑돌 손가락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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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게임 무기를 모티브로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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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만 디자인해 봤다

2021년은 중간에 그림을 거의 안 그리던 시기도 좀 있었고

연초에 100장은 그리자는 생각을 갖고 시작했는데 한참 못 미쳤다

한 2월까지는 페이스가 좋았는데 유지를 못 했다

올해 목표는

여태 배경이나 디자인 같은걸 너무 피해왔기 때문에

많이 그리기 배경 그리기 캐릭터 디자인 시작하기 세 가지로 잡았는데

많이는 안 했어도 하긴 했으니까

좋게 쳐주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내년 목표는 백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