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으로 키운 Jap유망기업,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넘기려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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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으로 키운 Jap유망기업,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넘기려해 논란앱에서 작성

개똥본

2025.03.15 15:20:02

조회 20952 추천 139 댓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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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 가르치는데는 1타강사인 Jap... 오늘은 한 유망기업의 기술유출의혹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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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차세대 배터리 중 하나인 전수지 전지를 개발하던 APB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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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만들어 이곳을 축으로 전세계에 공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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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도 호리에 히데아키라는 나름 업계에 빠삭한 인물을 초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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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닛산에 있을때 리프 ev의 차량 전지를 개발한 닛산의 10명의 레전드 중 한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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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를 필두로 기존 전지보다 2배의 전력을 쓸수있고 폭발, 발화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다는 전수지전지를 개발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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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정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경산성 산하 NEDO기금으로 부터 75억엔의 보조금을 수령했을 정도로 유망기업이였으나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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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금을 들인 연구 프로젝트인데 안보 우려가 있는 국가로의 기술 유출이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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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에 대해선 관리를 철처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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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사람이 저렇게 열뻗쳐 이야기하고있는 이유는 APB사가 중국으로의 기술유출을 하고있는 정황이 발견되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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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대 주주가 중국계로 변경된이후 회사상황은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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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처리된 중국인 기술자 4명의 명함)

2023년에는 뜬금없이 중국 통신기기 제조업체 기술자4명이 제조공장 전체를 시찰해갔고

지난해 6월에는 호리에 CEO도 자리에서 해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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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가 상용화되면 굉장한 위협이다, 대신은 책임질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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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에 대해서는 당사와 소통하며 정리해 나아갈것입니다"

끝까지 책임진다는 말은 안하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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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의회에서 청문회가 벌어진 정확히 다음날 APB 회사 내부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증언을 위해 나온 전직 APB사 직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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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문제가 일어난 다음날 전 직원을 소집해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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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이런 자료를 보여줬다 올해 3월까지 전 직원에게 희망퇴직을 권하는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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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모든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한다는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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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 3개월치를 받지못했다 이대로 도망치려는 생각밖에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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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모든 직원을 해고하면 개발은 누가하나?

A.거기에 대한 답은 듣지 못했다. 아마 중단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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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사는 중국 기술자들이 공장을 시찰해간건 사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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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기술을 해외에 팔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누가봐도 이미 다 털린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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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들의 75억엔으로 짱개를 배불려준 모습이 인상깊은 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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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자민막부에 절망을 느끼는 Jap... 근데 어쩔건데 다음 정권에도 지옥의 자민막부다 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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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시찰해간 엔지니어들 출신기업도 중국 국영기업이노 ㅋㅋㅋ

"짱깨는 나쁩니다, 짱개는 악입니다, 짱개는 끔찍합니다"

"하지만 Jap은 더 최악입니다!, 짱개에게 덤핑과 과잉생산을 가르쳐 산업을 망칩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메이지 유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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