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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쩔훌쩍 베트남 국민배우 억까 레전드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6 15:40:02
조회 34747 추천 264 댓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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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초 명작 반열들 중 하나인

위 워 솔져스

이 영화는 이아드랑 전투를 종군기자 수기를 인용해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많은 싱붕이들이 봤을 "브로큰 애로우" 씬이 바로 여기서 등장함.










다시 보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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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베트콩의 급습에 포위당한 미군들을 지휘하는 할 무어 대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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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베트남군 사령관 응우옌 후... 안! 의 전술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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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응우옌 역알 맡은 배우가 바로 돈 두옹 이라는 배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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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베트남의 국민 배우 급 위상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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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

미군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가

미군의 막강한 화력에 부하들이 전부 분쇄된 후

전투가 끝난 현장에 돌아와 나무에 꽂혀있던 성조기를 한번 뽑아든 후

"전쟁이 계속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며 성조기를 도로 나무에 꽂아넣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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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패배를 인정했다.

미국을 찬양했다

라는 억까를 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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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품 이후로 그 어떤 영화에도 출연하지 못 했고,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수 년간 가택 연금을 당했다.

영화 보면 알겠지만 ㅈㄴ 유능한 지휘관으로 묘사되는데

성조기 도로 꽂아놓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미국 찬양도 아닌 그냥 반전 메시지 읆조린게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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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돈 두옹은 베트남인들로부타 살해 협박까지 당했고

가족들의 신변까지 위험해지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얼마나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았으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쉰 다섯에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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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두옹은 의외로 한국 드라마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베트콩 역으로 출연했었다고 한다.

내한 당시 그가 밝히기로

베트남 전쟁 당시 자신은 어린 학생이었으며

한국군 백마부대 병사들에게 태권도 수업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알밥말이 존나 무섭노 ㅅㅂ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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