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키17 런던프미미어 최초평 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5.02.14 17:30:09
조회 20546 추천 48 댓글 24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523a0be039ef4f853d4bab1f055813b843d80c9cbdbdcb83dea297a4bd4c5b314cd8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523a0be039ef4fe51d4bab1f05581ce944c328ef95cae631a4fcf954a729d28ac76f4

3eace81feac476ac7eb8f68b12d21a1d2b182df98c

14b2d427e4e776ac7eb8f68b12d21a1d81344d47b0




다 호평이래 극찬도 많고 초기 sns평은 좀 거르고 봐야하니 호들갑 금지ㅋ 내가 보기엔 막평에 핵심이 있음
과연 상업성이 있을지ㅋ
나 극장가서 볼거지만ㅋ



미키17 런던 프리미어 반응 좋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523a0be039bf3fd5ad4abf1e951876c98c6009c61d0695d899ec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523a0be039bf3fe50d4abf1e95187aca95fc855097985245a40a6d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523a0be039bf2fe56d4abf1e95187c2073d1f78cce9e3f50618d302



못해도 수작 나올듯

미키17 관람평 다 긁어옴



@EmilyVMurray (에밀리 머레이 - 게임스레이다 소속)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에 이은 엉뚱한 재미의 <미키 17>로 오늘날의 세상에서 놀랍도록 긴박하게 느껴지는 스릴 넘치며 예상 못 했던 SF 드라마를 선보인다. 로버트 패틴슨의 훌륭한 연기와 함께 마크 러팔로의 천박한 정치인 연기도 하이라이트다.

 

@TheNerdsofColor (The Nerds of Color 사이트 계정)
봉준호 감독이 또다시 해냈다! <미키 17>은 경이롭고 유쾌하며 지금껏 나온 봉감독의 영화 중 가장 대작이다! 로버트 패틴슨의 화려한 1인 2역,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의 훌륭한 연기와 함께 이상하고, 영리하고, 멋진 영화다! 

 

봉감독의 전작들보다 규모가 크지만, 잊지 마라. 이건 ‘진정한’ 봉준호 필름이다! 그의 스타일, 테마, 어두운 유머 감각이 모두 담겨 있다. <기생충>보다는 <옥자>와 훨씬 더 비슷하기 때문에 취향을 탈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끝내준다! 곧 리뷰를 공개하겠다!

 

봉준호 감독 만세 ?


@LiamTCrowley (스크린랜트 소속 리암 크로울리)
#미키17은 혼란스러울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고, 생각을 자극하는 교훈담이다. 패틴슨은 이 역할에 정말 빠져들었고, 러팔로는 모든 장면에서 씬 스틸을 한다. 블랙 코미디보다는 좀 더 전통적인 어둠으로 코팅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인간성+도덕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했다.

 

@pocculture.bsky.social (X가 아니라 블루스카이 계정)

(일라이 존슨, POC Culture의 수석 필자)
유머러스하고 초현실주의적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리한 봉준호의 <미키 17>은 계급주이, 인간 본성, 그리고 개인 숭배에 대한 다채로운 비평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뉘앙스가 담긴 연기를 선보이며 카리스마와 여유로움으로 이중적인 미키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변신했다.

 

@JohnSpartan300 (Nerd Reactor 소속 존 응우옌)
<미키 17>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즐거웠다. 하지만 3막에서 미키들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대신, SF적 위협에 초점을 맞춘 것은 기회를 놓친 것처럼 느껴졌다. 시리즈로 제작했으면 더 잘먹혔을 것 같다.

 

@GermainLussier (Gizmodo 소속 저메인 루시에)
난 <미키 17> 영화를 대부분 만족스럽게 봤다. 로버트 패틴슨과 봉준호가 SF 세계에서 함께 작업한 건 훌륭했다.
하지만, 영화가 아주 익숙하면서 명백하게 정치적 유사성으로 전환되는 것이,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게 기대했던 만큼 재밌지 않았다.

 

@mattmaytum (TotalFilm 소속 맷 메이텀)
<미키 17>을 아주 재밌게 봤다. 봉준호 감독은 부조리와 풍자를, 멋진 SF 세계관 구축과 능숙하게 조화시켰고, 로버트 패틴슨은 여러 차례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람의 댓글)
5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mattmaytum
엠바고 때문에 전체 리뷰는 나중에요.


@bjcolangelo (Slashfilm 소속 BJ 콜란젤로)
봉준호 감독은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자본주의, 식민지화, 그리고 부정부패에 관한 깊은 연민과 불편할 정도로 유쾌한 <미키 17>로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냈다. 우리 시대를 위한 완벽한 영화이자, 봉준호 감독 역대 최고의 영어 영화다.

 

@justmiaslife (미아 플뤼거)
<미키 17>은 <설국열차>와 <옥자>의 완벽한 조화 - 거장 봉준호의 또 다른 기묘하고 매우 독창적인 작품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우리 시대 가장 흥미로운 배우 중 한 사람으로 다시금 자리를 굳혔고, 마크 러팔로는 모든 장면에서 씬 스틸을 하지만, 나오미 애키가 정말 돋보인다. 시네마!

 

@RachelLeishman (레이첼 리시먼 - The Mary Sue 어시스턴트 에디터)
<미키 17>은 기묘하고, 뒤틀렸으며 내가 봉준호 감독 작품에서 좋아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정말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담겼는데, 그중에서 식민지화, 소비주의 등에 대한 강렬한 시각을 담고 있다. 게다가 로버트 패틴슨을 “너무나 많이" 만날 수 있다.

 

@Brownstu (스튜어트 브라운 - 영국영화협회 프로그램 및 배급 디렉터)
<미키 17>을 보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말 특이하고 아주 재밌지만, 인간의 본성, 식민주의, 계급에 관한 대체로 신랄한 풍자를 담고 있다. 영화관에서 봐야할 정도로 대작이기도 하다. 놀라운 출연진, 로버트 패틴슨도 훌륭하지만 마크 러팔로가 씬 스틸을 한다. 다시 말하는데, 꼭 봐라!!!

 

@EmanKellam
방금 월드 프리미어로 <미키 17>을 봤는데, 이 영화는 내 인생에서 본 영화 중 가장 혼란스러운 영화 중 하나였다(최대한 좋은 의미에서!) 연출부터 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Luiz_Fernando_J
미국 개봉을 거의 한 달 앞두고 SNS 엠바고가 해제된 <미키 17>(전체 리뷰 엠바고는 토요일 해제)에 대해서 평론가들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스릴 넘치고 다채로운 사회 비평이라고 하면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서 진심이 담겼고 거북스러울 정도로 재밌고, 혼란스럽고 정치적인 가운데 로버트 패틴슨의 다중인격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AndrewJ626 (앤드류 J. 살라자르 DiscussingFilm의 공동 소유자 및 편집자)
<미키 17>은 SF 드라마인 동시에 정치 풍자극이다. 봉준호 감독의 유머 감각은 섬세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뻔뻔스러워서 때로는 <스타쉽 트루퍼스>의 폴 버호벤 감독을 떠올리게 한다.

 

덕분에 로버트 패틴슨은 미친 듯이 전복적이면서도 유쾌한 1인 2역을 펼칠 수 있었다.

 

나는 이 영화가 100% 훼손되지 않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처럼 느껴져서 열렬한 팬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영화를 통해 현실의) 트럼프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치 풍자가 거슬릴 수 있겠지만, 때때로 이런 소재는 (풍자 대상을) 직접적으로 겨냥해야 한다.



---



옥자, 설국열차 보다 상급 예상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8

고정닉 9

12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5501
썸네일
[카연] 행복하게 살고싶은 원룸 고양이 소녀
[43]
밀강이만든박하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5157 35
305499
썸네일
[해갤] 기안84 보육원 인당 100만원 기부
[301]
해갤러(223.38) 02.14 21214 150
305497
썸네일
[싱갤]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265]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6500 84
305495
썸네일
[유갤] 지난주 금 - 토 선자령 후기
[60]
엄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0364 33
305493
썸네일
[기갤] "번화가 한가운데 불길 일어", 매년 170대 추락하는 나라.jpg
[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4793 21
305491
썸네일
[특갤] 메타에서 사람 사진 한장으로 여러 각도를 구현하는 연구를 내놓았는데..
[93]
브이로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9608 123
305489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몰카에 속아주는 촌
[182]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5173 157
305487
썸네일
[이갤] 화재로 불타버린 슬램덩크 성지 칵테일바
[266]
ㅇㅇ(173.205) 02.14 18131 54
305485
썸네일
[잡갤] 세계 최고 명문대 케임브리지 대학가에 있는 뉴턴의 사과나무
[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7332 15
305481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1일차 (고토히라)
[19]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166 17
썸네일
[기갤] 미키17 런던프미미어 최초평
[240]
ㅇㅇ(106.101) 02.14 20546 48
305477
썸네일
[교갤] 인천 i7 eDrive50 중형택시 시승기 (공항>집)
[63]
IR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104 54
305475
썸네일
[공갤] 공군 군사경찰 첫 휴가 나가는.manhwa
[95]
화전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965 52
305473
썸네일
[싱갤] 10세여아 나체 녹화 혐의 26세男 체포
[306]
ㅇㅇ(210.182) 02.14 27777 97
305471
썸네일
[잡갤] 여자 컬링, ‘전승 행진’ 아시안게임 金
[14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547 53
305469
썸네일
[기갤] 카약 타다 사라진 남자, 혹등고래가 꿀꺽.jpg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1822 51
305467
썸네일
[주갤] 더 어려지고있는 일본인 아내들 근황.jpg
[841]
ㅇㅇ(211.234) 02.14 55049 693
305465
썸네일
[위갤] 오사카 여행기 1일차
[62]
121.1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281 25
305463
썸네일
[대갤] 일뽕없음) MZ들이 만든 후쿠오카 유행어 "또쿠오카"........jpg
[459]
ㅇㅇ(59.8) 02.14 24990 99
305459
썸네일
[이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민감해해서 도입못한다는 공항 시스템
[461]
ㅇㅇ(169.150) 02.14 33568 212
305457
썸네일
[기갤] 야노 시호 포르쉐 세차해주는 스윗가이 추성훈
[151]
ㅇㅇ(211.234) 02.14 20279 68
3054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목둔으로 이웃에 복수한 영국닌자.jpg
[1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9625 281
305453
썸네일
[카연] 야간 편붕이 5화 .manhwa
[55]
치와와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876 75
305451
썸네일
[잡갤] 싱글벙글 여자들이 극혐하는 남재 겨울 패션
[43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8917 82
305449
썸네일
[일갤] 마쓰야마 2일차 (2) (스압)
[21]
차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638 12
305447
썸네일
[부갤] "연차 쓸거에요" 라고 말하는게 폐급 MZ라는 블라인
[832]
ㅇㅇ(211.234) 02.14 34589 82
305445
썸네일
[싱갤] 2024년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
[117]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607 68
305443
썸네일
[주갤] 아줌마들 때문에 미치겠다는 네이버 미국주식 카페 회원 사장
[18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4524 266
305441
썸네일
[해갤] 살다살다 금 품절사태, 김치 프리미엄 20%까지 붙었다 [신골드러시].g
[182]
외화유출범(14.50) 02.14 19238 13
305437
썸네일
[기갤] 갑자기 사라진 실종자를 찾는 방법.jpg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0250 54
305435
썸네일
[필갤] 꿈속을 유영하듯
[50]
JuwonL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763 25
305433
썸네일
[이갤] 서양인들에게 역지사지 체험시켜주기
[386]
ㅇㅇ(23.27) 02.14 25727 273
3054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수상자 중 여성 수상자
[182]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6612 35
305429
썸네일
[기갤] '4박 5일에 97만원', 북한 관광 재개될까.jpg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6298 30
305427
썸네일
[잡갤] 비슷한 프로그램 섭외 들어와도 일단 OK하는 김종민
[8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6199 122
305425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슬픈 사연이 담긴 산탄총
[161]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0708 368
305423
썸네일
[주갤] 낙태 사실을 말해야 할까 말까 고민인 블라녀
[55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9410 285
305421
썸네일
[주갤] 이탈리아 여행 가서 존잘 호텔 직원을 마주친 유튜버.jpg
[2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6806 102
305419
썸네일
[일갤] 갈라 유자와 스키장 / 에치고유자와 숙박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516 16
305415
썸네일
[싱갤] 사람이름 레전드
[225]
ㅇ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4480 91
305411
썸네일
[기갤] 아내 친정까지 나서서 남편 의전원 뒷바라지 한 결과.jpg
[314]
ㅇㅇ(211.234) 02.14 19701 75
305410
썸네일
[미갤] "뭐야, 나 지금 당한 거야?" 수억 날린 사모님들…이곳 노렸다.jpg
[147]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2643 50
305408
썸네일
[잡갤] 후진차가 보행자를 덮친 사고,피해자한테 보상불가라는 보험사
[12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794 69
305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산민국
[6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9166 200
305405
썸네일
[기갤] "나이속여 14세男과 데이트"…산다라박 논란.jpg
[5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4143 99
305404
썸네일
[디갤] 올해 눈 결산 23장
[9]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327 11
305402
썸네일
[싱갤] 홀딱 벗고 기타치는 누나의 신체 컴플렉스.gif
[7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1090 342
305401
썸네일
[야갤] 교사 임용 단계부터 ‘정신 질환’ 걸러낸다
[50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6952 75
305400
썸네일
[잡갤] 윤상현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사기탄핵’…그 결과는 바로 기각
[279]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927 166
305396
썸네일
[싱갤] 인간의 몸에는 왜 날개가 없을까?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7700 163
뉴스 스테이씨, 싱글 5집 'S'로 강렬한 변신 예고…3월 18일 컴백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