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매월 여성 1명씩 살해하던 연쇄토막살인범 검거! (가오슝)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충격! 매월 여성 1명씩 살해하던 연쇄토막살인범 검거! (가오슝)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2.10 18:40:01

조회 29643 추천 239 댓글 188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6a8a8a2b61d7d64d2f941ed758c83ee2bce827e6e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에서 연쇄토막살인을 저지르던 남성이 붙잡혀 큰 충격을 주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0a3b61d7d64d27d2894bb6eaed26f38fec269

헬멧을 쓰고 잡혀들어오는 남성이 범인 73세 장지에종(張介宗)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6a8a8a4ba1d7d64d2da24215399d6a13488de90e6

장씨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황씨, 장씨, 린씨 여성을 차례로 살해한 후 토막 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음

후술하겠지만 토막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부적절하다고 느껴질 정도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6a9a1a3b61d7d64d26d102a70d5fbcab90bfe6c16

첫번째 피해자는 75세 황씨임

황씨는 범인의 형수로 지난해 11월 살해되어 토막난 뒤 어딘가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6a9a1a5bd1d7d64d2a12568b66103a3ee5661d8ef

두번째 피해자는 75세 장씨 여성임

올해 1월 변을 당한 뒤 역시 해체되어 버려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6a9a2a0bc1d7d64d2c7e39b475dd23e9ed045f25a

사건이 발각된 건 가장 세번째 피해자인 71세 린씨의 가족 덕분임

2월 3일 린씨의 가족은 그녀가 실종된 사실을 신고했고

경찰이 cctv를 토대로 수사하지 2월 2일 장씨가 린씨를 자택으로 데리고 가는 장면이 포착됨

그러나 이후 린씨가 집에서 나오는 장면은 없었고 장씨만 뭔가 가득 채운 가방을 들고 나갔다가 빈 가방으로 돌아오는 장면만 계속 찍혀있었다고 함

분해한 시신을 강에 갔다 버리고 온 걸로 추정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4a3b71d7d64d290a47d783c5b126cc0014596

이를 토대로 경찰이 영장을 발부받아 장씨 집을 수색하자 집에서는 시신을 해체하며 튄 혈흔이 다수 발견되었고

이후 상세감정을 통해 최소 3명 이상의 것으로 밝혀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6a9a5a3bb1d7d64d2fbf66fa2beced2622fb26e2a

경찰은 장씨가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하천들을 수색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4a5be1d7d64d2a4c2882f02720e437335b048

린씨의 피부조직, 내장, 왼발바닥 등 시신 일부를 수습할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다른 여성들의 유체나 살인에 쓰인 흉기는 발견하지 못하고 있음

단순히 토막을 낸 것이 아니라 오원춘 마냥 해체를 한 모양인데도 막상 방을 조사했을 때는 어떤 흉기도 나오지 않았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6a0be1d7d64d27c416cd9529ef5f962c56ec5

대만에서 과거 있었던 유명 토막살인 사건들을 보면 채도, 낫, 고기분쇄기, 어도 등이 쓰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종류의 것이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6a2bf1d7d64d284f87f5b44eaa8d406a9db0f

경찰들이 인근 상점을 돌며 사용된 흉기의 단서를 찾으려고 해도 전혀 종잡을 수 없는 상태임

만약 흉기를 찾지 못한다면 살인죄 입증이 쉽지 않을 수도 있가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5a4bb1d7d64d2a2c9bd92f81856b65b721a39

게다가 여성들의 머리 3개와 팔다리 등 신체 주요부위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이걸 찾지 못하면 역시 살인죄 입증이 쉽지 않다고 함

경찰은 이런 부위가 이미 쓰레기로 버려져서 소각장으로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5a3b61d7d64d22f2139ac3fd665e7ecf813e4

강은 강대로 수색하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5a3bd1d7d64d2ed87e8d67d3b23077cf4d8bc

쓰레기장을 열심히 뒤지고 있는 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3a4b61d7d64d2b4c9cd7ff286650d07e26444

실제로 주민들은 장씨가 사건이 발각되기 전 집 쇠창살을 전부 붉은 페인트로 칠하고

집안의 가구들을 전부 폐기처분 하는 등 증거인멸 행위를 하는 걸 목격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9b3d80901afa0a4ba1d7d64d25df5d3889b878af0329ce8d6

더 황당한 건 장씨는 이미 과거에 성폭행과 강도짓을 해서 군사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적이 있는데

대만 당국이 25년 후에 가석방 시켜줘서 이렇게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거임

대만인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저것

25ac8774b59a6af627f785fc58db343a3d2d7976ac05cb3f04dcd5

경찰 발표에 따르면 장씨는 여성들에게 타이베이에 집이 있는 부유한 남성인 척 하면서 접근했다는데... 늙어서 팔자 한 번 고쳐보려다 제명에 못살고 간 걸까

2eebd171b5d16ca438ba85e51080776a9a8a98f59309a564f30a63241c229652b30842615cc4b121eed9a899b6c42881

더 무서운 건 장씨가 피해자를 유인하고, 살해하고, 토막낸 뒤 유기하고, 증거를 은폐하는 것까지

일체의 범행 수법이 너무나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전문적이어서 과연 피해자가 3명에 불과한 게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부분임

대만 네티즌들은 피해자가 수십명에 달하는 거 아니냐는 무서운 추측까지 하고 있음

내가 대만 사건 전할 때마다 사건 수위가 장난아니라고 말해도 원종인지 화교인지 모를 것들이 부정하던데

니들이 직접 찾아봐라... 쟤들은 살인이 나도 그냥 살인이 아님

동아시아의 기준에서 대만을 보면 큰코다친다

대만, 육군 공군 VS 해병대, 해병대원 숨지고 육군과 공군도 인력손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대만에서 육해공군이 모두 출진하는 대전투가 벌어져 사상자까지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임 이곳은 대만 핑둥현 핑둥시 루이광로에 위치한 어느 노래방 남성 여러명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데 의자가 날아다니고 사람이 날아다니

m.dcinside.com

[정보] 대만 여행이 극도로 위험한 이유 (총기, 깡패 문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바생의 설명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대만 사회에 총기와 깡패가 숨쉬듯이 녹아있다는 것 만큼은 사실임 대만인이라면 친척 중에 1명은 무조건 조직폭력배일정도로 흔해서 정작 현지인들은 그게 문제인 것조

m.dcinside.com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39

고정닉 22

원본 첨부파일 1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4480	[싱갤] 유익유익 나폴레옹은 어떻게 2배 더 많은 적을 이겼을까? [290]	감귤조아	02.11	25255	221
304478	[카연] 마녀와 용 [65]	제비상어	02.11	8301	89
304476	[야갤] 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750]	라면타도	02.11	34762	358
304474	[잡갤] 머리하러가면 사주 봐주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 제안하는 특이한 미용실 [68]	감돌	02.11	12459	25
304472	[위갤] 9. 부나하벤 Warehouse 9 Tasting Experience [39]	닥철	02.11	2877	17
304470	[주갤] 배성재 예비신부 김다영 아나 SBS퇴사 기사를 본 더쿠 노괴들 발작!! [195]	갓럭키	02.11	21103	78
304468	[대갤]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107]	난징대파티	02.11	12167	158
304466	[미갤]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쉬었음' 청년 더 늘었다...jpg [284]	빌애크먼	02.11	15811	70
304464	[중갤] 尹 "野와 타협 거부? 민주,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쳐줘" [346]	ㅇㅇ	02.11	10472	91
304462	[싱갤] 싱글훌쩍 탈모를 탈출하는 지구촌 [388]	Lauren	02.11	26425	132
304460	[국갤] 이상민 “탄핵소추안 읽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 [226]	ㅇㅇ(121.166)	02.11	20170	571
304456	[서갤] 2.09 (일), 일페 후기입니다 [35]	독갤빌런	02.11	7910	21
304454	[부갤] 한국 구인배수 근황..jpg [811]	ㅇㅇ(116.121)	02.11	29028	293
304453	[싱갤] 싱글벙글 초등 살해 여교사 정신과 전문의 소견으로 복직 [565]	ㅇㅇ	02.11	29468	198
304451	[잡갤] 자기가 미성년자인 줄 알고 경찰한테 깝치다가 ㅈ된 미국 청년 [111]	공치리구	02.11	24997	130
304450	[유갤] 코쿤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좀 찌그러져야 한다 [114]	ㅇㅇ(175.119)	02.11	15017	34
304447	[디갤] 패션위크 사진 봐주세요(50pic) [38]	오들오들	02.11	5231	25
304445	[기음]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신메뉴 버거 후기.jpg [188]	dd(183.100)	02.11	35208	123
304444	[싱갤] 싱글벙글 전문가가 말하는 영어 리스닝이 안 되는 이유 [309]	ㅇㅇ	02.11	21701	48
304442	[무갤] 출산율이 박살나면 피해는 여자가 본다는 말에 난리난 여자들 [796]	관심종자	02.11	33551	338
304439	[국갤] 이상민과 국회측 신경전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ㅇㅇ(121.166)	02.11	22446	705
304438	[잡갤] 일본인인 척 북한식당에 방문한 한국 여행 유튜버 [131]	공치리구	02.11	20772	109
304436	[싱갤] 싱글방글 칭찬을 하는 촌 [118]	썅년	02.11	19007	134
304435	[국갤] 탄찬 집회 참여한 일본인을 본 일본인 반응ㅋㅋㅋ [274]	빨갱이사형	02.11	20437	337
304433	[토갤] 포포투) 토트넘, AV전 경기분석 & 앙제 비판 [133]	ㅇㅇ(121.169)	02.11	10534	45
304432	[대갤] 일본 주택가를 공포로 몰아넣은 작은 돌맹이... 충격적인 정체는?! [139]	난징대파티	02.11	19853	158
304430	[일갤] 와이드한 히로시마 3일차 (미야지마) [17]	ThreeBlindMice	02.11	5909	14
304429	[백갤] 고소각오) 역겨운 빽햄의 탄생과정...jpg [565]	ㅇㅇ(86.48)	02.11	37673	896
304427	[싱갤] 싱글방글 같이 여행가기 싫은 촌 [179]	썅년	02.11	18487	85
304426	[잡갤] 몸에 괜찮은데 인식은 최악인 음식 1위…jpg [640]	공치리구	02.11	40735	150
304423	[국갤] [단독]민주, ‘2030 TF’ 추진 검토 [569]	STS	02.11	23273	621
304421	[미갤] 념글) 트럼프 암살계획 폭로 전문 번역본 [154]	ㅇㅇ	02.11	27636	379
304418	[디갤] D7200들고 일몰 찍고옴 [25]	씨투	02.11	3559	13
304417	[국갤] 대통령측 “탄핵심판 각하/기각 요청” [528]	행정명령13848	02.11	22044	778
304415	[주갤] 실시간 초등교사 커뮤니티를 본 더쿠 노괴들 반응 [496]	갓럭키	02.11	30467	404
304414	[군갤] 미국 스카스데일 공항 활주로서 제트기 2대 충돌 [133]	Slope	02.11	15149	52
304412	[국갤] 헌재 뭐하냐;; [285]	플스이야기	02.11	28581	703
304411	[싱갤] 싱글벙글 유비 아들 유선의 극한의 처세술 [464]	ㅇㅇ	02.11	31173	180
304409	[야갤]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418]	감돌	02.11	29112	355
304406	[새갤] [단독] 박안수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 [211]	ㅇㅇ	02.11	13009	66
304405	[잡갤] 가는 곳마다 분란 이준석 의원의 답변은? [448]	감돌	02.11	12429	85
304403	[싱갤] 싱글벙글 고장잘나는 컴퓨터 부품을 알아보자 [441]	ㅇㅇ	02.11	34207	199
304402	[일갤] 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과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 [26]	집에가기싫다	02.11	5309	19
304400	[카연] 사랑과 전쟁 1화 [28]	오사삼	02.11	6747	36
304399	[미갤] 2월 11일 시황 [46]	우졍잉	02.11	8510	26
304397	[국갤] 권성동, 윤 정부 출범 뒤 야당, 29건 탄핵소추안 발의 [299]	ㅇㅇ(121.166)	02.11	14057	463
304396	[상갤] 과연 아로노프스키의 <배트맨: 이어 원>은 어땠을까? [17]	헤일리용계정14.7	02.11	6996	18
304395	[코갤] 머스크 "141조원에 오픈AI 인수" 올트먼 "14조원에 X살게" [172]	ㅋㅋ.	02.11	17728	43
304393	[싱갤] 싱글벙글 방구석 평양여행 [160]	러시아살아용	02.11	18577	170
304392	[잡갤] 메기이론 또는 매기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101]	묘냥이	02.11	10464	11
뉴스	술 취해 5살 딸 데리고 무단횡단 한 아빠... 오은영 “끔찍”	디시트렌드	14:00